일요일 저녁에 드라이브 갔다가 싼타페vgt에 오디오튜닝된 시끄러운 사람하고
제가 운전한 크레도스2.0오토하고 3차선에 1.2차선으로 나란히 섰습니다..
최근에 친구하고 배틀을 한적이있어서 드라이브스킬(^^ 그냥 악셀만 꽉...파워누르고 s모드에서)
을 익힌터라 함 해봤습니다..
악셀만 살짝 멈춘상태에서 2000RPM으로 올려주니 산타페 바로반응하더군요..
신호바뀌고 신호등 3개정도까지 거리는 약 400-500M 정도..
초반부터 크레도스가 앞섭니다..산타페가 크레도스 뒷문짝에 범퍼가 위치합니다..
rpm은 5000을 넘어 6000으로 향하고 산타페는 차한대정도 벌어집니다..
6500rpm에서 변속되면서 4500rpm에서 속도올려지는데 약간 달라붙습니다..
그약간이라는게 라이트불빛이 약간 가까워진다는 것이지 절대 앞지르고있는것은 아닙니다.
다시 rpm은 6000으로 향하고 차량 1대반정도는 충분히 차이나보입니다..
신호가 2번을 지나 그다음 중반으로 흐르는터라 속도는 줄였는데
아마 계속했다면 160km이상에서는 차량 두대는 차이났을걸로보입니다..
제가 운전한차량은 97년식 엑세스 오토 180km연료차단되어있고
산타페는 본넷과 휀다마크로보아 2000cc vgt로 보입니다..
다만 요즘의 2200vgt는 잼나겠고 쏘렌토 vgt ..렉스턴2의 경우는 좀 망설여집니다..
하지만 가솔린의 명예(?)를 걸고 깝쭉대는 디젤을 물리치고싶습니다.
밑에글에 그랜저xg3.0이 보배드림의 약자로 굴림하는데 세상참 재미납니다...그려.....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