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초졸이라 어휘력이 부족하며, 사진첩보다가

문득 생각나 휴대폰으로 작성하는거라

반말로 쓴 부분 이해 부탁드립니닷



1. 뉴카렌스 GLX 고급형 (2008~2014)

- 19살 면허따자마자 신차로 내림. SM5 살려고 했다가
대장님이 사주시는거라 눈물을 삼키며 좆같이 생긴차 내림
엄마차 소리졸라들으면서 2014년까지약 6년간 운행.
(군인시절엔 어무니께서 운행함 상병 될때까지 오일 안가셨음ㅜㅜ힝)
카렝이 구입하고 부터 시배목 활동( 닉넴이 만들어짐 )
엄청 많은 추억이 있는 차량. 현재 창원지역
보도년들 꼴띠기 차량으로 운행중인듯


2.K5 터보 노블 2013년식 (2014~2016)

- 중고로 선룹 뺀 풀옵 구입. 뭐 그냥저냥...
딱 타다가 뒤지기 좋은 차인듯.250 리밋에서 풀브레끼하면 캬~~ 오늘 초상치르는구나 하는 느낌. 옵션 좋아서 걍 운행했음. 약 1년 3개월? 4만키로정도 타고 정리.
국산터보부심 존나 부릴때였는데 생각하면
쪽팔려서 젓꼭지까지 딱딱해짐ㅇㅇ


3. 시로코R 2013년식 (2016년7월~2017년 2월)

- 처음으로 수입차량이자 JCW 3세대 사려다가 급변경. 키로수 짧고 상태 좋은거
가지고 와서 반년만에 2만3천정도 타고 팜.
걍...잼나는차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듯.
얼마전에 시배목에서 그 사건으로 시로코라는 차에 정내미 존나 떨어짐. 그 계기로 정떨어져서 후딱 매각.
차량 포텐셜은 좋은거 같은데 뭔가 부족함

(처음으로 서킷이란곳을 달려준 녀석이며, 다신 좆스바겐은 안산다고 다짐하게된 차량)

4. 현 E92 M3

- 본인 연봉2900. 그토록 원하던 좆구형이지만 M3 를 가지고옴.(항상 드림카가C63인건 함정 ㅇㅇ)
키로수 짧고 상태좋아서 웃돈 더 주고 사옴
내가 호구다 시바꺼ㅜ
첫 후륜 모델이라 조심조심 운전중. 서울에서 차가지고 오는 첫날 M버튼 누른상태에서 270으로 오다가 요철 밟고
이전한지 6시간만에 전손 날뻔한게 크지만 걍 조심히타는중. 바로 전차량이 좆같은 코브라시트를 가진 차량이라 그런가 응삼이 시트 존나 편함. 다운칠때 레브매칭은 기가막힘. F80 자주 운전해보지만 너무 날리는 느낌이 E92비해 무섭게 느껴짐.
이라 쓰고 자위함 ( 시바 눙물이...힝 ㅜㅜ)
가져온지 이제 2주정도 되가는 시점이지만 키로수 2000키로 탔는데 기름 존나먹음 2주안됬는디 기름값 50은 쓴듯..마티즈 50만원짜리 삽니다..
아직 무서워서 잡아 돌리지는 못하지만
토요일 타이어 갈기전에 낼 저녁에 한티제 휴게소 타이어
태우러 갈예정. 헤헤
여자친구 쌍년이 시로코가 더좋다고해서 곧 헤어질예정ㅇㅇ

구형이긴하지만 M부심 졸라 부리면서
3년만 타고 30살되면 카레라로~~ 피슈우웅
은 개뿔... ㅜㅜ





총평.

- 연봉얼마에 뭐타야된다라는 개소리 할빠에는
아오이 츠카사 신작보면 딸치는게 더 좋을듯ㅇㅇ
이상 연봉 2900 카푸어가..
C63 사고 싶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