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회사동료 얘기를 들었는데...
자기가 고속도로에서 소렌토로 엑스파이브를
똥침놓고 따버렸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직빨은 밀리지만 테크닉으로 극복했다고...
도대체 말도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해도
죽어도 진짜라고 하네요...
아줌마 운전자 아니었냐고 해도 만남의 광장 부터 젊은 사람 타는 거 확인 했다고 하네요..
어제 새벽 만남의 광장 부터 수원 톨게이트 까지 구간에서
상대도 안되게 눌러버렸다는 군요..
그러면서.. 엑스파이브 별거 아니라고..
정말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