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5시쯤 만난 아우디 A6 오너 입니다. 기억 하시겠죠?
난 오늘 처음으로 9-3이라는 차를 처음 봣습니다.
어디서 만든 차인지 집에 와서 검색 해보고 알았습니다.
단순히 현대나 대우에서 나온 신차 인 줄 알았습니다.
250KM 를 간단히 밟고 나가기에 정말 국산차도 어이 없이 잘 나가구나 생각 했는데...^^
그게 사브라는 차더군요....여기와서 보니 오늘따라 사브때문에 게시판이 무척 어지럽네요...
저도 달리는걸 좋아해서 남한테 지는거 싫어 하는데...더구나 차체도 조그만 해서 만만히 봤는데...
덤프차가 가로 막아 언덕길에서 100KM로 /똑같이 속도 줄이다가 다시 밟는 순간 ...정말 어처니 없더구
만요~~ 깜짝 놀랐습니다. 순간 그 45도 언덕길에서 갑자기 치고 나가는 힘보고...그 뒤로 전 깨끗이 포기
했습니다. 제차도 3000CC 라 차체에 비해선 힘이 넘치는 편이라 생각 했는데...쩝
좌우간 쪽팔렸습니다. 오늘 부터 9-3이라는 차 공부 좀 해야 겟습니다.
좌우지간 어이없는 하루 였음~~~ 언제 시간 나면 시승 좀 시켜 줘요...전 서울 송파구 쪽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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