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스루에서 더블치즈버거 셋트 사왔는데
꺼내보니 치즈가 한장 들어있어서 매장으로 전화했어요.
"방금 드라이브 스루에서 더블치즈버거 주문했는데
패티만 두장이고 치즈가 한장 밖에 안들어있어요" 했더니
다른 건 물어보지도 않고 바로 죄송하다며
"지금 드시고 계신 건 다 드시구요 성함 말씀 주시면
다음이 오셨을 때 무료로 더블치즈버거 셋트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아무데나 편한 시간에 방문해주세요" 하네요. 저는 다시 가서 바꿔 와야하나 싶었는데.
친절하네요. ^^*
양재역 있는데는..케첩 자꾸 안 줘서 이야기 매번 하다가... 어느 날인가... 또 그래서.." 아 케찹을 왜 맨날 안 넣어줘요" 이랬더니. 죄송합니다 하면서 빅맥버거 하나 꽁짜로 주고 케찹 열개 넘개 줌 +_+
메모했음 :)
는 장난입니다 ㅋㅋㅋ
저도 전에 맥드라이브 세트3개 시켰다가 1시간만에 받았는데 열어보니 후렌치후라이가 빠져서 전화하니 10분만에 가져다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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