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에 브레이크액을 교환하였습니다.
그때 네바퀴 모두 탈거후 브레이크액을 교환하였습니다.
브레이크액 교환해주신것까진 정말 좋았습니다.
사장,사모님도 친철하시구요.그런데 사장님 말고 보조로 작업하시
던 분바퀴탈착하고 작업후 다시장착과정에서 사장님께 혼나시더라
구요. 조일때 지그재그로 임팩트조이라구요. 그런가보다하구 작업
잘됬겠지 했는데..오늘 타이어 교환하러 매장갔다가 정말 깜짝놀
랐습니다. 작업자분이 바퀴탈착하시면서 당황해하시더라구요.
보조석 뒷바퀴 볼트가 2개만 조여져있더군요. 그런상태로 추석명
절동안 1000키로가까이 운행을 했습니다. 거기에 너트하나는
야마나서 조여지질않는다고 하더라구요. 타이어가계에선 첨부터
끝까지 옆에붙어있어서 확인은 다했네요. 그분이 다른매장가서
타이어 견적뽑고 그냥왔냐 물어보길래 아니라고 여기가 처음온곳이
고 저번주 브레이크액 교환한게 카센터 마지막으로 간거라 말했
죠. 타이어 교환하고 볼트2개는그냥 껴 주셨지만 하나는 야마나서
끼울수가없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4개만 볼트채우고 올라왔습니
다. 이런경우 브레이크 오일교환한 곳에서 야마난 너트 교환해달
라 할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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