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아우님들 점심식사는 잘 하셨습니까?
얼마전부터 의문이 생기는게 있어서 의견을 좀 나눌까 싶어서 글 올립니다.
현재 자동차 산업의 경우 고효율 친환경을 따라가느라 전기자동차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효율성이라는게 다시 생각해봐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의문입니다.
내연기관 자동차의 경우 휘발유 또는 경유를 직접 태워서 40% 가까운 효율까지 낼 수 있다고 합니다.
http://www.hankookilbo.com/v/d76878ccc55a46dfbbb0628cc3406aba
반면 전기자동차의 경우 발전소를 통해 연료(석탄 또는 핵 등)를 태워 전기를 만들어내고
그 전기가 전기줄을 통해 각 가정 또는 충전소 등으로 이동하게 되겠죠.
당연히 발전소의 열 효율도 생각을 해봐야하는데 화력발전소의 경우 60%가 채 안된다고 합니다.
발전소에서 집 또는 충전소까지 전기줄을 통해 오는 전기의 손실도 있을것이고 충전장치 및
배터리등에서 다시 전기를 꺼내 쓰는데도 손실이 분명 있을겁니다.
그러면 과연 어느쪽이 환경을 위한 것일까 생각을 해봐야할텐데
어느것이 더 친환경적인 걸까요?
(조공은 얼른 여름이 오길 바라면서...조심스레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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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전기가 어디서 오느냐?
결국 화력발전에서 오는 거 아니냐?
등등...
부분을 충분히 파해치고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전기자동차가 더 효율적인거라서
어쩔수 없이 개발을 하고 있는건지 진정 궁금합니다 ㅎㅎ
대세에 휩쓸려서 그냥 생각을 안하고 쭈욱 가는 거 같아요;;
또한 전기라는게 담아놓을 통?이 없는 상태라 그냥 흘러가서 낭비되는것도 무시못하죠.
아무래도 전기로만 가는 모터효율이 더 높을것이고, 발전소는 이것저것 종류가 많고(풍력의 경우는 그런식이면 효율 엄청 좋죠) 하니 논점에서 제외시켜야 할듯요. 전기차. 그냥 이동수단으로만 생각할경우는 좋은데 내연기관에 익숙해진 이들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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