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및 엔진진동,엑셀 하부에서 진동과 소음이 특정 상황에서 발생으로 사업소에 넣었는데
*무엇보다 d드라이브시 차량 후진 증상이 나타나서 급하게 입고*
기사와 동반 주행시 확실히 차량 울컥거림,엑셀에서 충격 및 소리 구현 되었는데
계속해서 모른척, 못들었다,이야기 다른데로 흘림으로 대처하더니
후진 증상은 사고와 직결되니 정밀 검사를 해보겠다,
"개선 오일펌프제품으로 교체해도 증상은 동일하다.고객불만에 현대에서 그냥 성능과 상관없지만 서비스 개념으로 만든 부품이다."
라고 하길래 그래도 이왕 사업소 들어온건데 하고 가는게 나을거 같아서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목요일에 차를 맡기면 월요일에 찾아갈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오일펌프를 교체 안하면 금요일에 가져갈 수 있을거다.
즉 아무런 수리를 하지 않고 위험할수있으니 정밀검사 해보는 시늉이나하겠다? 라고 속으로 생각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면 대차 해달라 하니, 직접 렌트해서 타셔야죠.일반보증 및 검사를 위한 건데. 라고 하더군요.
아예 속으로 미션이나 엔진 문제는 손도 안보겠다고 여기서 결정해버린거 맞죠? 그럼 제가 차를 맡길 이유가?
이때까진 정확히 제가 아는바가 없었는데 현대차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오일펌프"가 5년 10만키로 보증항목에 들어가네요?
정밀 검사 해본답시고 하루 지나 오늘 전화와서는 말씀하신 엑셀 밑에서 느껴진다는 충격 나는 못느꼈다.
(무조건 백프로 나타납니다. 이건 못느낄수가 없음.아무나 태워도 다 이상하다 그럼)
기타 문제는 어쩌고 저쩌고 샬라샬라 일반보증이라 돈이 무~~지하게 많이 든다. 그냥 타라.어차피 큰문제 아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게 HSG라는 부품이 하이브리드 차량에 들어가는데 이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는 소음이라고 하더라구요.
교체하면 좀 나아지긴 하지만 돈값은 못하니 추천 하지 않는다고 시운전때 이야기 했는데 그래도 맘에 걸려서 전화 온김에 교체해달라하니,
이거 5년 10만키로 보증부품 아니라서 돈이 어마어마하다. 그 부품 부속중에 텐션어쩌고만 30만원인데 이거라도 교체할거냐?
라고 하길래 네.해주세요. 하니까..갑자기 "아..정확한 가격이..알아보고 연락주겠다" 하고 잠수 탔습니다. 연락 없네요.
결국은 오일펌프 교체 + 차량 후진증상 및 하체 소음을 위한 정밀점검 이라는 이유 때문에 목~월요일까지 차를 못몰게 되었는데
하루 500~600키로 정도 운전하는 운전으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회사에 무지하게 피해를 주게 되었네요..
게다가 정밀 점검 하겠다는건 아예 증상이 다 안나타난다? 자기는 전혀 못느끼겠다? 로 전부 일관하구요.(하루만에 결과 보고하네요)
한가지 증상은 원인이 불명확하지만 프레임을 다 바꿔야 할수도 있어서 차값보다 많이 나간다고 하면서 하지 말자고 하더라구요.
동행 시승 하면서 들었던 제일 충격먹었던 이야기가..
"고객님은 이 차 팔고 새차를 사는걸 추천합니다. 이 차에 맞는 사람이 아니에요."
(자꾸 뭐든지 정상이다,원래 이런차인데 고객이 민감하고 익숙해진거라 해서..매일 차 타는 내가 더 잘 알지 싶은데..란 생각에 한숨쉬니한말)
HSG라는 부품이 일반보증 부품인지(하이브리드에만 들어가는 제네레이터 + 엔진텐션?을 합친 부품같습니다.보증부품이 아니라고 하네요),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개선형 부품이 있으므로 보증부품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부품을 교체하는데 대차가 원래 불가한지?
알고싶네요..너무..속이타네요...대구 만평 사업소에 입고시켰는데..
소심하고 내 말 잘 못하는 성격이라 그냥 다 네..네..그러고 그렇군요..하다 나왔는데 일케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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