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8시쯤 차를 뺄려고 가니깐 운전석 유리창 쪽에 메모지가 있는겁니다 전화번호 적혀있고..그래서 전화했더니 주차하다가 제 뒷범퍼를 박았답니다..엑셀을 안밟았는디 차가 저절로 갔다면서..
그래서 제가 어떻기 하실고냐고..지금 잠깐 나와서 차 상태 봐보시라고..그러니깐
자기가 주차를 하고 동네에 아주머니들하고 술을 마시러 나와서 못간다고 내일 전화 하자고합니다..
그래서 그냥 지금 보험 접수해주세요..했는데 알겠다하거 끊고 10분뒤 전화가와서 접수가안된다합니다..
집에가서 뭐 서류 확인해야 한다 뭐 이상한소리를합니다..
내일 오전에 해준답니다..뻔뻔하게..
마무리하고 다시 전화를 했는데 받질않습니다
저는 오늘 사고가 났으니 오늘 해결하는게 맞다 생각하여 경찰에 신고를했습니다.경찰이랑 통화를하니깐 경찰한테 막 따졌답니다 아주머니:아니 내일 해준다는데 뭐 경찰까지 신고하냐고 윳기는사람이네..이러면서 흐..자기 남편차라고 차번호를 몰라서 접수 못한다고 했습니더..
저는 차 뽑은지 5달됬는데..
제 차량은 아우디고..상대차량은 그렌저xg입니다.
조언 좀 얻고싶습니다 형님들..
박아놓고 바로 전화안하고 술마시러가?
말이되는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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