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하는 회원입니다.. 오늘너무 어의없는일이있어서 글올리네요..
브레이크패드랑 방지턱넘을때마다 뒷쇼바에서 찌그덕 소리가나서 점검 교체겸 달성군 현풍에 있는 블루핸즈 현풍점에갔습니다.
브레이크패드는 일단 교체했고 트레일링암쪽 봐달라고 했는데 정비사님이 시험운행한다고 찌그덕거리는지 확인차 아파트단지 방지턱많은곳으로 간다고 하셨습니다. 갔다오시고는 제차에서 한참 안내리시더니 뭐 자기물건 찾나 생각했습니다.(본인이 피운 담배재 터는중) 근데 오시더니 소리안난다, 설령 소리가 난다한들 일체형했기때문에 교환이힘들다 길래 그냥 딴데 가야지하고 생각하고 알았다카고 나왔습니다.
근데 딱 차에타는순간 담배냄세 찌든냄세가 나는겁니다. 암만 창문열고다녀도 냄세가 안없어지길래 뭐지? 하고생각하는찰나에 그정비사분이 핀것같길래 확인해보니 시트, 에어벤트, 뒷좌석 매트바닥에 허연담뱃재가... ㅡㅡㅡ 하 제가 비흡연자라 담배냄세 정말싫어하고 증오합니다. 근데 정말기분이확나쁘군요 ㅡㅡ 아니 어떻게 고객차를타고 담배를 필생각을하죠? 전화해보니 말더듬으며 자기는 안폈다, 정비공장안에 다른사람이폈다(아무도안핌), 내가 피워도 안에는 안핀다 이런핑계를 대며 자기는안폈다고...
흡연자분들 하나만여쭙겠습니다. 밖에서핀담배가 차안으로 담배재가 들어올수있나요?? 밖에서핀게 선바이저가 찌들정도로 배나요?
사과한마디하면 좋게끝내려고했는데.. 기분나쁘네요. 실내정말 깨끗이타는 편인데...
ㅋㅋㅋ 걍 구라치는듯
지 차 아니라고..;;
키로수가 350km 증가되어있고, 블박도 빠져있더군요. 남의차에 별 그지같은짓 하는 정비사들 많습니다.
놀러가서 폐차시킨 사례도 있죠..
또 최근엔 아우디 지맘대로 타고다니다
가게앞에 불법주차한거 차주한테 연락가서 들통난 사례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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