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신형 ES 인기에 흐뭇해 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미국 충돌시험에서 '최고 안전등급(Top Safety Pick)'을 받았다는 소식이 더해지면서 국내 시장 인지도 상승이 가파르다.
18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신형 ES는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시험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정면, 측면, 후방 충돌 시 안전도와 전복에 대비한 루프 강도시험이 추가된 종합평가에서 4가지 전 항목 'G(Good)' 등급을 받은 것. '최고 안전한 차'는 4가지 항목 모두에서 'G(최우수)' 등급을 획득해야 선정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IIHS가 루프 강도 시험에서 높은 수준을 요구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렉서스 제품은 RX를 시작으로 CT 200h, 신형 GS에 이어 네 번째 '최고 안전한 차' 선정"이라며 "렉서스의 안전성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받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충돌 안전도 우수성은 렉서스도 이미 예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개발 초기부터 IIHS '최고 안전 차 선정'을 목표로 했다는 것. 이를 위해 10개의 에어백을 기본 품목에 넣었고, 충격량이 최대 흡수되거나 분산되도록 차체 구조를 설계했다. 특히 각 필러와 루프 내부에 에너지 흡수 재질을 적용, 탑승객 머리 충격 보호에 초점을 맞추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엔진 후드, 펜더, 카울, 범퍼 등 외장부품도 충돌 흡수에 적합토록 설계해 인명 사고 시 보행자 머리와 다리에 가해지는 충격을 감소시켰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충돌 결과 등이 알려지면서 ES의 국내 판매량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9월 출시 이후 ES 월 판매량은 500대 이상이다. 상승세로 돌아선 기름 값도 소비자 부담을 가중시키면서 ES 하이브리드 판매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ES 하이브리드 선전에 힘입어 월 판매 목표량 500대는 이미 초과 달성했다"며 "안전도와 고효율, 정숙성 등이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만큼 렉서스 부활은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실제 시장 분위기는 일단 괜찮다. 월 500대 판매목표를 넘어 사전 계약만 2배 정도 초과 달성하기도 했던 것. 가솔린 하이브리드의 대항마로 주목받는 디젤차의 단점인 진동과 소음 억제가 ES의 경쟁력으로 떠올랐고, 가솔린보다 비싸다는 하이브리드 공식을 깨고 하이브리드 슈프림 5,530만원, 하이브리드 익스클루시브를 6,130만원으로 책정한 것도 인기에 보탬이 됐다. 동일 배기량의 가솔린과 가격차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ES를 비롯한 GS 출시 등은 렉서스 전체 판매숫자까지 바꿔 놓았다. 지난달 렉서스는 국내에 675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달 298대에 그쳤음을 감안하면 126% 증가다. 1-9월 누적 판매도 3,159대로 지난해 2,923대에 비해 8.1% 늘었다. 그러나 신형 ES 신차 효과가 이제부터임을 감안하면 올해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20% 이상 확대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독일차가 고효율 디젤로 시장을 선도할 때 정숙성에 기반을 둔 고효율 하이브리드로 맞선다는 렉서스 전략이 제대로 먹히는 형국이다.
이에 대해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수입차 판매를 일종의 흐름으로 보려는 경향이 있지만 렉서스는 그보다 소비자에게 철저히 도움되는 제품력 확보에 기본 가치를 둔다"며 "좋은 제품은 소비자가 반드시 알아주고, 소비자가 인정하면 숫자로 표현되는 판매량이 뒤따르게 된다"고 전했다. 판매보다 제품이 우선이라는 토요타의 상품철학을 명확히 드러내는 대목이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ES의 판매량이 기대보다 높다고 판단해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당초 예측했던 판매량을 넘어선 만큼 올해 신형 ES의 수입량을 더 늘릴 것"이라며 "한국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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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맨날 조센징소리 들어도 웃고, 차사주고, 일본기술 어쩌고 저쩌고,,
정치와 경제는 다르다느니...
그건 그거고 자! 딜러분들과 뒤통수 따가운 오너분들 시작하시죠!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어 보세요, 정말 같은 문제로 의견이 분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가면 불곰님 하고 내기까지 있으니 더 재미있습니다.
절대 도망가지말고 .. 상대안하느니 뭐 이런말 하고 도망가지 말고,
내기 한번 하자.
난 내차를 걸겠어
싸구려 차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고.
넌 뭘걸수 있는지 말해봐, 최소한 대등한 걸 걸어야 할꺼야.
그리고 전문가한테 의뢰 하든, 보배운영자에게 찾아가서 밝히든 니가 원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기로 하고,여기 보배하는 모든분들께 공개적으로 하는게 어때?
너도 성인일테니 니가 한말에는 책임을 질수 있을거야.
절대도망가지 말고 댓글 달어봐 여기서 댓글이 끈기면 불곰이 쪽팔리잖아
쪽팔리게 도망가거나 그러지마
말투도 나이도 어린것 같던데.. 공손하게 존댓말로 해놓고,,
그래야 나도 사람 대접을 하지.
그리고 내기에 건 물건은 나중에 딴소리 하면 안되니
변호사 사무실 찾아가서 공증까지 걸어줄께. 물론 너도 걸어야 겠지?
내차 줘도 아마 너는 운영 안될수도 있어 니가 이긴다면 그냥 받자마자 팔면돼
어여 생각해봐~
어떻게 하다보니 보배에 도배를 하게 되었네요.
허나 불곰같은 댓글을 가만히 둔다면 계속 자기맘에 안든다고 욕지거리 하고 다닐것
같아서 이참에 한번 불곰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쌈 구경도 하다보면 좀 재미 있을때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창피해하고 부끄러워하지 그건 정상이야 쥐구멍에 숨고싶지만 그러기엔
걸어온길이 너무 멀기에 오히려 더 발악하며 헛소릴해대는거야 지금에 너처럼
허나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아 내가 그때는 참 병신력 쩔었구나 롸잇나우 알수있거든 봐바 솔직히 일본차탄다고 쪽발이라니 니가 생각해도 참 병신같지? 한참잘못됐어 개색끼야^^ 혹여나 길가다 일본차탄다고 손가락질하고 그런거아니지? 어휴..쳐맞을라..아 물론 그럴 깡도없으니 보배에 손꾸락이나 놀리고있겠지만
니 주인들이 스즈키의 말뚝을 박아놨다는 기사가 헤드라인 기사다.
양 무릎 슬개골을 모두 뽑아서 평생 앉은뱅이로 만들어
신주꾸에서 쪽발이들이 주는 똥덩어리 구걸하고 살 새끼야..
좀 봐가며서 댓글 달고
좀 시국 봐가면서 일본차 탄다고 자랑해라..
누가 일본차 타지 말라고 하디..
이런 시국에는 일본차 타면 눈총 받을꺼 각오하며
타라는 말이 그렇게 억울하니?
집에 모두 모여서 "반자이 반자이" 하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니??
너 이런말 듣기 싫지??
그러면 말이다 마지막으로 너라는 인간(?)한테 충고 하나할께..
일본차를 탄다고 여기서 너보고 매국노 운운한 사람 아무도 없어..
단 너무도 떳떳하게 일본제 자동차를 타고 싶어하는 니 이기심이 매국노란 말이야.
같은값이고 다른 대체재가 있으면, 한번만 더 고민하고 물건사고
그래도 없으면 그때 일본제품을 구입하면 돼..
그정도의 고민을 하면서 좀 살란 말이다..
이 뇌없이 척수만 가지고 살고 있는 인간아.
아이피 두개라며? 창피하지? 막 쪽팔리지?
너이제 보배 어떻게 할래? 쪽바리 인증까지 하고 ...
니가 한말에 내기하자니까 도망가고,,, 어우 챙피해,,
할말 있음 어여 해봐? 응?
댓글 단 간격을 보니 한참 생각하면서 단거 같은데 겨우 도망을?
우리 막걸리는 30% 가까이 급감했단다.. 불곰아~ 이 바보야 아니 쪽바리 잔당아,,
용기도 없으면서 다른소리만 하는놈 !
어우 창피해~ 할말없으니까 딴소리 하는거 봐라,,,
경제 식민지 되면 맨앞에서 쪽바리 앞잡이 할놈 같으니라고,,,
에이 용기도 없는놈~ 어우 챙피,, ㅎㅎ
생각 한 티가 나긴 하지만 니 댓글 너무 비굴하구나,,,
니가 한번 읽어 봐라,, 니가 지금 얼마나 딴소리 하고 창피한지..
도망가면서 한다는 소리가 이제 댓글 안달테니까 뿅?
지랄 염병
선택의 여지도 없이 애비 애미 잘못만나 친구들한테 욕먹겠네.ㅉㅉ
저들은 왜 저러는걸까요?;;;
일본에 대한 역사 의식을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심어줘야겠네요..
직접 만나서 울굴보면서 얘기를 나누고 싶군요...
얼굴 면서도 저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토요타 광고 모델인 우리나라 대표 배우 김태희와 장동건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구혜선은요?
또선동열, 이종범, 이승엽, 이대호, 박찬호 박지성 등 일본에서 활동하거나 했던 운동 선수는요?
일본인과 결혼한 한국인은요?
그리고 일본 기업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활동하는 연예인, 그들의 부모형제들과 자녀들은요?
그러면 걔들도 중국애들 눈치 보듯이 우리나라 눈치도 좀 보지 않을까요?
상황이 발생하면 대응하는게 장기적으로 좋을것 같네요...
그래야 조심하지요...
일본차가 성능도 좋고 괜찮지만 일본차 대신 독일차 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일본인들 그래야 헛소리가 줄지 않을까요?
사과 안하고 뻔뻔하게 그냥 있으니까 문제겠죠..
아니 그냥 있는것도 아니죠.
전세계에 말뚝 꼽는다고 바쁘니 그냥 있지도 않는것 같은데요?
일본차는 가급적... 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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