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초대형 셀프주유소가 등장했다.
오일파크㈜는 최근 인천시 중구 신흥동3가 제2경인고속도로 입구에 주유소를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일파크의 주유소 면적은 1만㎡로 일반 주유소보다 2∼3배 가량 크다. 저장용량은 휘발유 24만ℓ, 경유 67만ℓ 등 총 91만ℓ에 이른다.
셀프주유기는 48대가 설치돼 승용차 기준으로 100대가 동시에 주유할 수 있다.
오일파크 주유소는 대량 구매로 구매 단가를 낮추고 셀프 주유기로 관리비를 최소화, 일반 주유소에 비해 ℓ당 100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유류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 10일 개장 이후 이날 현재까지 휘발유는 ℓ당 1천899원, 경유는 ℓ당 1천699원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중형차의 경우 60ℓ를 가득 채울 경우 6천원 가량을 절약할 수 있다.
오일파크 주유소는 인천항 인근에 있는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푸른 파도 물결을 형상화한 곡선 형태로 지붕을 제작, 운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윤왕수 오일파크 과장은 "오일파크 주유소는 매장 면적이나 저장용량 면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손색이 없다"며 "진정한 알뜰주유소의 개념을 도입, 저렴한 가격에 유류를 공급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부담도 크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강종구 기자 inyon@yna.co.kr
출처-연합뉴스
<본 기사의 저작권은 연합뉴스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너무 크다는
크기는 겁나큼..엊그제 시세로 다른주유소보다 경유기준 60원저렴..1699원
주유소는 GS 주유소라고 써있으나 포인트 적립은 안됌!!
포인트값으로 싸게 파는거라나....그래도 싸니까 갑니다 ㅋㅋ
1순위: 우리은행 탄현지점 144억
2순위: 미래저축은행 목동지점 130억
3순위: 우리은행 탄현지점 83억
4순위: 우리은행 탄현지점 72억
5순위: 신한저축은행 100억
참고로 주변 시세는 땅값 수준은 180억원 수준인데 우리나라 은행과 미래저축은행
돈은 과연 누구 돈일까요? 자기돈은 얼마나 들였는지는 궁금하네요.
참고로 김찬경이가 누구인지는 뉴스에서 봤을 겁니다.
도
타지역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대구지역은 대부분 저런 수순으로 장사하더군요.
셀프주유소가 당연히 저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비싼곳이 태반
GS인데 포인트 적립은 안됩니다 화물차량들도 넣기 편하게되어있습니다
넓고 싸고 좋더라고요 다른곳에비해서 거의100원가량싼데 기름값을 올리면 저기 망하는거 한순간일듯해요
3만원 기름넣고 가는분들 있겠져?분명 ㅋㅋㅋㅋㅋ
= 후려치기 이테크를 타는거 아닌가 하시는데
저 주유소는... 그러기에는 힘들듯 일단 저 주유소는 회전율 싸움으로 화물차
중점적으로 쓸어먹을려는 생각인듯 회원님들 말씀대로 밑밭 치고 가격 인상
가면 소비자들도 발길을 끊을테니까요,
이자를 내야 하는데 저렇게 팔아도 이자를 낼수 있는지 의문........
하다 안되면 작전 들어가는거 아닌지.
휴지도 줍니다잉~ 세차권도 줍니다잉~
중국산 석유쓰는 셀프 안갑니다잉~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