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추가합니다. 첫번째 스크린샷의 본문 중 '여자들에게 티켓을 나눠준다' 는 오타입니다. '참여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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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le.co.kr/community/bbscontent**x?idx=5816118&page=1&sort=55&searchword&searchregion=1
안드라 데이라는 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엑스트라로 참여할 뮤지션을 모집하는 행사가 열림. 촬영은 3일간 진행됨.
페이는 없고, 소품으로 사용될 무거운 기타앰프나 드럼은 준비해주지 않으니 각자 알아서 지참하라 함.
팬심으로 참석한 뮤지션들에게 비밀각서 쓰게 하더니 사전고지 없었던 자동차 광고 촬영을 진행함.
뮤지션들 빡침.
아마 해당 뮤지션의 뮤직비디오로 제작된게 맞긴 맞는데 자동차 제조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이라던지 하는 컨셉으로 뮤지션보단 자동차에 초점이 맞춰진 영상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전 렉서스와 작업한 빅뱅 태양의 영상처럼요. 참가자들에게 자동차 관련 사실을 고지하지 않았더라도 법적으로는 문제 없게끔 준비했겠죠.
9월에 출시하는 자동차.. 30대 소비자를 공략하겠다는 바로 그 차가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3시리즈 타고 있고 스포츠주행을 즐기다보니 스팅어를 기대했던 만큼 이 차에 거는 기대도 컸는데, 출시도 하기 전부터 물의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니 같은 음악산업 종사자로써 어이가 없고 실망감이 크네요. 뮤지션들을 얼마나 봉으로 알았으면..
내용 추가합니다. 첫번째 스크린샷의 본문 중 '여자들에게 티켓을 나눠준다' 는 오타입니다. '참여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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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빵빵터트려주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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