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저보다 6살 많구요..첨에 한 2달동안
만나봤는데 괜찮길래 만나고있는데 진지하게
만나니까 너무 부담이 되요..
뭐 챙겨주는거랑 연락이랑 뭐 기타 등등
여러부분에서 신경써주는건 고마운데 너무
지나치니까..제입장에서는 그냥 부담되네요..
무슨말만하면 걱정부터 들어요..
누나라서 뭘 해주고 사줄려는건 하는건 알겠는데..
쫌그렇네요 말로 표현하기가..ㅠㅠ아 어뜨카지
그리고..치료받고 약먹고있어서 술을 못마셔요..
그래서 밤에 재미가없어요..이부분이 쫌..그렇네욘
안일어나면 그냥 가지..집착도 심하게 있어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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