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직장 다닐때 .. 직원중에 아는사람이 도산사거리에서 두산타워 사이에 있는 골목길..
무슨 곱창집도 있고.. 스타안마.. 알파문구인가? 오래되서 기억은 잘안나지만 하여간 그골목 초입에
유명한 식당 몇개 있습니다.. 그곳에서 저녁에 발렛 알바를 하는데.. 나중에는 수입이 좋다고
회사 그만두고 직원으로 들어가더라고요.. 지금은 연락이 안됩니다
근데 그때 그친구가 언제부턴가 오백원짜리 동전을 엄청 많이 가지고 있더라고요.. 알고보니
발렛 할때.. 차안에 있는 ..동전들 티 안나게 500원 천원 이렇게 꺼내온다고 .. 담배도 꺼내고..
조금만한거 티안나는거는 따 꺼낸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들이 1~2천원은 알지도 못하고
신경도 안쓴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강남 특성상 ..수입차들도 많고..해서..
하루에 몇만원은 그냥 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알바로 다니더니 수입이 좋은지 ..나중엔 ~~
아예 직업으로 삼더라고요.. 허~참..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그만 두었겠지만..
아직도 그 발렛바킹은 그러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 청담동 발렛 글보고.. 문뜩 생각나서 적어보네요
반지하 알파문구 있고요.. 그 라인이 식당들이 많아서
발렛파킹 많이들 하죠. 차도 엄청 험하게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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