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두명이 주차하고 병원을 다녀왔는데, 몇 분 뒤 다시 돌아오더니 주차권을 왜 안주셨어요? 이런다...
드렸어요 하니 안받았단다....계속 안받았단다....
뭐 큰 문제는 없으나, 다짜고짜 왜 안주셨어요? 이 말이 무척 거슬린다.
cctv 돌려보니 분명 전해드렸고, 그 여자는 받았다.
결국 참지못하고 출차하려는 여자분께 cctv보니 제가 드렸어요 하니,
짜증난 얼굴로 아니 안받았다구요 안받았다는데 왜 자꾸 그래요? 이런다...
cctv보잔다...뭐 보여드리면 받은게 나오니 상황설명은 되지만 구지 사무실 들어가서 보여주면서 이러는게 좀 그래서 그냥
받으셨는데 뭐 상관은없으세요...말 얼버무리면서 그냥 넘어갔다.
왜 요새 cctv로 확인했다고 말해도 믿질 않을까?
왜 자영업하는 사람들은 안한것도 했다고 손님께 양해를 구해야할까??
4년이 넘게 장사를 하지만, 잘 참아지지 않는다.
내가 안한걸 했다고 인정하고 그냥 보내드리면 그냥 끝날일인데, 그게 쉽게 안된다
어휴.....
그 아가씨 주머니에서 꼭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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