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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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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아침마다소똥냄새 17.03.06 22:56 답글 신고
    음 생각이 좋은 여자분이신것같네유 흐흐흐
    헌디 모 사랑하면 되는거 아니요!!!
  • 레벨 소장 KEB하나은행 17.03.06 22:57 답글 신고
    너무 이상적인 댓글이당.... 현실은 아니에요
  • 레벨 소장 개똥같은소리하고있네 17.03.06 22:58 답글 신고
    사랑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장 못생기기만하쟈 17.03.06 23:05 답글 신고
    행님 넘멋있어유^.^
  • 레벨 대위 3 5613 17.03.06 23:00 답글 신고
    저라면 이런 맘씨가 좋아서 걍 같이 살듯

    무슨 결혼이 기업합병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중장 못생기기만하쟈 17.03.06 23:05 답글 신고
    2222222
  • 레벨 준장 바람검 17.03.06 23:06 답글 신고
    냉정하게 말씀 드림..

    혼수 얼마 해 가시게요?
    4천 가져가시게요?

    남친 부모님 고위직이라구요?
    고위공무원단이신가본데..
    최소 국가직 지방청장정도하는 부이사관이상 이사관급은 되시겠네요..
    설마 관리관급 이상이신가요???

    그렇다면 4천가지고 시어머니께서 혼수로 평생 갈굼 당하지 않을 자신 있으신가요?
    남친은 4억짜리집 해가는데???

    여자 나이 31..많지도 적지도 않은데..
    한 4년 더 벌어서..한계급 승진도 하고 능력에 맞추어서 조금 평범한집으로 가시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 레벨 중위 3 차를사야하나뚜벅 17.03.06 23:09 답글 신고
    엄청나게 현실적인 답변
  • 레벨 준장 바람검 17.03.06 23:12 신고
    @차를사야하나뚜벅
    31처자 결혼 후 인생 앞이 보여서요...ㅜㅜ
  • 레벨 중장 못생기기만하쟈 17.03.06 23:10 답글 신고
    @바람검

    횽 너무해ㅜㅜ
  • 레벨 준장 바람검 17.03.06 23:16 신고
    @못생기기만하쟈
    온냐..
    아시겠지만..결혼은 현실이잖아유..
    31 아까운나이
    힘들게 공부한것도 알고 나름 성과도 낸 것은 칭찬할만한데요.

    평범한 일반인과 결혼이라면..좋다고 하겠으나..
    남친쪽 사정을 보아하니..
    결혼했다간..시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상황이 눈에 선하여..
    이리 테클을 걸게되었네요.

    조금만 눈 높이를 낮추면 대우받는 며느리가 되겠으나..
    그렇지 않으면..바늘 방석위에서 명절때 곡소리나고..친정집도 잘 못갈껄요?
  • 레벨 간호사 치킨먹기좋은날 17.03.06 23:13 답글 신고
    네 전 지원받지 않아도 사실 둘이 대출해서 작게 시작해도 괜찮아요
    둘이 공무원이니 늘려가면 되니까

    한편 반대로 저희집은 지원도 안되고 모은돈도 궁색하니 그냥 대출하겠습니다...
    라고 말해도 남친, 남친부모님께 죄송하네요

    현실을 모르고 제가 만난건가 생각도 드네요
  • 레벨 준장 바람검 17.03.06 23:27 신고
    @치킨먹기좋은날 /> (첨삭좀 했네유)

    치킨온냐,비슷한집으로 시집 가신다면..
    치킨온냐는 충분히 대우받고 이쁨받고 사실꺼에유.

    근데 지금 남친 집은..
    죄송하지만 사이쥬가 다르네유..ㅜㅜ

    제가하는말 속상해 하지마시고 주변서 많이 봐서 그래유..

    결혼 행복하고 축복받으면서 둘이살고 애기도 낳고 살아야쥬..

    빚내서 결혼한다면..
    저 집에서 좋게 봐줄까요?
    오히려 더 마이너스 될꺼에요.

    치킨온냐 좋다고..
    친정 부모님 눈에서 눈물빼시려고유??
    그러지마세유..

    둘이 좋아서 결혼이란걸 하지만..
    결국은 집안이 엮기게됩니다.

    남자들은 결혼. 좋아하니 둘이 살믄되지라고만 생각하지 깊은 생각을 못 합니다.
    요즘 남자 31살?? 애기입니다.
    살집?? 부모님이 해주시겠지..끝이죠.

    하지만 여자는 시어머니라는 넘사벽이 눈 앞에 있죠.

    시부모님 예단이 있구요.
    집안에 따라선..시부모 예단말고 시부모의 형제분들 예단까지 챙기는집도 있습니다.

    시부모님이 해준 4억짜리 집을 치킨온냐가 혼수로 채워야합니다.

    치킨온냐가 받을 다이아반지 세트가..몇부짜리인지가 중요한게 아니구요.

    남편 예물시계 가격이 어찌되는지도 보세요.
    흔히 결혼시계로 말하는 로렉스..오메가..브라이트링..젊으니..테그호이어정도 할지도 모르겠지만..

    살짝 물어보세요.
    어떤시계 좋아하는지..

    연차가 얼마인지는 모르나 공뭔이시라니 아시겠지만..고위공무원단은..
    시작부터 레베루가 좀 다릅니다.
    저쪽은 대부분 고시출신자들입니다.
    시부모님 친구들도 비슷하겠죠.

    아들 장가보냈어..
    그럼 친구들이 며느리 예단 뭐받았니? 물어보겠쥬..

    치킨온냐가 만일 시어머니께..똥 빽을 받음..샤넬 해드려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나이든 사무관..서기관급하곤 달라요.

    없으면 없는데로..
    조금 눈 낮추고 돈 조금 더 모아서 평범한집에 가세요.

    돈 모으신거 보니 절약도 잘 하구..
    알뜰하게 사시는 것 같아서..
    조금 평범한집으로 가도 엄청 이쁨 받는 며느리될거같은데요???
    명절때 배짱 팅겨도 될듯요^^

    이상 40중반 아재 뻘소리. 끝.
  • 레벨 원수 난봉인데 17.03.06 23:16 답글 신고
    시댁에서 요구하는 수준이 어떻게 되는지...
    결혼은 현실이기에...
    남자쪽 부모님께서 얼마만큼의 혼수를 요구할런지...
    이건 실제 결혼 준비하면서 알게 되기에

    미리 남친에게 혼수 부분에 대해
    시부모님 되실 분들의 의중을 물어보라고 하세요.
    이게 정말 말도 안되긴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기에...
  • 레벨 소장 잼빵 17.03.06 23:23 답글 신고
    솔직히 먼저 털어 놓으세요.
    님이 계속해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당장 님이 갖고가는 돈은 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고, 사실 많은 남자들은,
    여자한테 그렇게 돈을 크게 바라지는 않습니다.
    여자가 남자한테 큰 돈을 바라는 것에는 잘 분노하게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 가져가는 만큼 너도 꼭 갖고와야 돼! 이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라는 말이죠.

    님이 돈 모으겠다고 시간을 끄는 것보다,
    빨리 결혼에 동의해 주는 것이 상대편에 훨씬 더 큰 이득을 주는 걸수도 있습니다.
    퇴임 전에 결혼을 해서 만약 5천을, 1억을 더 거두어들일 수 있다면, 그 편이
    님이 천 2천 더 갖고 가는 것보다 나은 겁니다.

    일단 터놓고 남친과 먼저 이야기 하세요.
    내 입장은 이렇고,
    내가 니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너의 입장은 이럴 듯 하고,
    그렇다면 내 생각에 우리의 최선은 이럴 거 같다.
    너의 의견을 알고 싶다. 나는 정말 너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

    이런 거 터놓고 이야기 하면서도요,
    정 들어요.
  • 레벨 대장 구녕의힘 17.03.06 23:26 답글 신고
    마음씨가 참 곱네유...

    사귀면서 결혼얘기 나올때 집안 사정 얘기 안하셨나유?

    남친과 얼른 상의해보세유...

    여기 백날 써서 물어봤자...

    당사자들끼리 상의 안하면 꽝인거쥬...

    상대방과 가족이 좋은 사람들이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2호봉 마깨팅 17.03.06 23:40 답글 신고
    현실을 모르네요. 저랑 나이차이도 안나시는분이.
    요즘은 무조건 최소 남자 반. 성별무시하고 버는사람 플러스 능력 추후 육아는 재량. 4억 집해주면 친정에서 최소 2억은 예단비 시원하게 쏘고 당당하게 시댁가라고 배웠습니다. 저희집안도vip들 있는데 본인이 생각하는 고위직 마지노선은요.
  • 레벨 준장 바람검 17.03.06 23:50 답글 신고
    222
  • 레벨 소령 1 팡이아빠 17.03.07 00:51 답글 신고
    시댁어른을 봐야죠 인성이란걸요
    인사는 드렸습니까?
    인사드리고 자주 시간내서 식사하고 여행도 몇번 가보세요
    억지로라도요
    그게 이혼안하고 방법입니다
    나이에 떠밀려서 결혼했다가 후회하지마시고 남편이야 사정을 아니까 이해한다고해도 그 부모는 직접 겪어봐야알죠
    부모가 어른답지못하면 포기하시는것도 현명합니다만 한귀로듣고 흘릴수있고 내 상황에선 최선을 다했으니 당당할수있다면 굳건하게 기죽지마시고 결혼하시는것도 방법이죠
    기죽지말고 당당해하십쇼
  • 레벨 중사 3 화개장터 17.03.07 06:58 답글 신고
    결혼은 현실입니다.....
  • 레벨 소위 2 유피쿠사라기 17.03.07 16:27 답글 신고
    여기 리플들 보면 저희 어머니는 정말 대단하신 분이셨군요...
    저 결혼할때 와이프쪽이 가난하고 모은돈도 거의 처가집에 줬던터라 딱 500만원 들고 왔습니다. 그500만원으로 예물을 샀고, 어머님이 와이프한테 일은 하지말고 그냥 집에서 주부하라고 했죠.
    저희쪽에서는 서울아파트한채는 미리 저한테 줬었고 가구, 전자제품, 신혼여행, 결혼식비(저희는 하객들에게 돈도 안받았음) 전부 부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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