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주차된 차를 누군가 밀어서 주차된 제 차를 추돌한 사고 입니다.
원글은 제가 쓴글에 있습니다.
누군가가 삐뚫게.주차한 이중주차를 밀어서 주차선 안에 서있던 제차를 추돌하였습니다.
이증즈차된 차주에게 연락을 하고 관리실과 이중주차된 차량의 영상을 보니 이웃주민의 중학생 딸이 엄마차를 주차할수 있게 미는 과정에서 그랬던듯 하며 소리는 났지만 흔적이 잘 보이지 않아 그냥 넘어간 모양입니다.
순간 화도 나고 해서 당시에 경찰에 신고도 했었는데.
원하는데로 해주겠다고 죄송하다고 하시고. 딸도 직접 찾아와 울머이며 죄송하다고 하는데 마음이 약해지더군요.
뭐 이정도 기스야 차타면서 나기 마련이고 잘 닦으면 조금밖에 남지 않겠더라구요.
저도 9개월된 딸이 있는데우리 아이도 언젠가 사고 칠거고. ㅋㅋ
착한일 하면 복받겠죠.
영상에는 아이 얼굴이 그대로 나오는데 모자이크를 할지.몰라서 캡쳐와 사진만 올립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민사람보다 저딴식으로 이중주차한 차가 더 괘씸하네요.
잘 참고 넘기셨습니다. 베풀면 꼭 나중에 돌아오는거 같습니다.
쿨한 뒷처리
이번주에 로또 함 사세요 ㅎㅎ
고임목과 바퀴를 붙이면
운전석에서 내린후 트렁크쪽으로 돌아서 나갈수없어서
고임목 바퀴와 20센치정도 띄워서 주차했다는 말씀이군요.ㅋ
트렁크쪽으로 돌아서 보조석차량사이로 나오려고요~
회원분들이 오해하실만 하셨네여.ㅋ
현명한 대처로 하여금 이렇게 훈훈한 마무리는 누구나 웃음짓게 합니다
운전자분 올해 액땜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여유롭게 생각해주셔서 제가 다 기쁩니다
아무쪼록 안전운전하시고 더 좋은 세상 만들어가는데 함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셨으면 해요! 화이팅 입니다!
정말 궁금한데...
그랜져전장이 길다는것은 알지만.
정말 저정도로 본넷이 주자라인을 많이 넘어오나여?
스토퍼에 바퀴를 붙여도 저정도에여???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겁니다..오해는 말아주시길..
저정도로 튀어나온다면 그랜져가 정말 긴가보군요...(아직 그랜져소유를 안해봐서..)
투스카니? 가 주차를 개조가치해
여러사람 피해본 경우인거죠?
1 = 기둥과 가까이 붙이면 운전석에서 내려서 기둥과 차와의 간격때문에 나올수없다.
2= 그럼 보조석으로 내려야하는데 문콕할수도 있기때문에 불안하다
3= 결국 고임목과 바퀴를 붙이면 트렁크와 뒷벽에 거의 붙기때문에
4= 운전석으로 내려서 트렁크쪽으로 돌아나갈수없으니
5= 고임목보다 앞으로 20쎈치정도 나오게 주차하면
6= 운전석에서 내려도 트렁크쪽으로 돌아서 보조석의 차량사이로 나올수있다는 이야기 같네요.ㅋ
7= 글쓴이 차량이 기둥쪽에 차를 바짝붙이고 운전석과 마주보는 차량도 기둥쪽에 바짝붙이면
8= 글쓴이는 기둥쪽으로 나올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복받으실껍니다.
악플은 그냥 넘기세요~
허나 언제부턴가 이기적으로 변하고 이해심과 배려가 없어지고 오로지 자기만 아는 세상이 되었읍니다.ㅠ
이런 내용의 글은 비난보다 칭찬과 응원의 글을 적어야됩니다.
행동하는 내용이 우리 모두에게 전염되는 날이 오길 바라며...^^
뭐 아직 미성숙한 청소년이니 그려려니 합니다.
부모가 이번에 제대로 교육하겠지요.
요즘 인터넷 댓글을 보다 보면 이중주차에 대한 의견이 충격적이더군요. 이중주차가 잘못된 것이니까 나는 그 이중주차된 차를 발로 밀어도 된다고 하는 댓글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차피 그 아파트는 이중주차를 해서라도 주차난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이중주차를 하는 것인데,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문제점은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나의 불특정 불이익만을 불만 삼는 모습에 기가 차더군요.
뭐 어쨋든 그런 환경을 인정하고 또 악의가 없음을 고려하여 여타 사례와의 차별화된 결론을 내신 점, 존경합니다.
차량 소유는 하시고 계신답니까?
글쓰신 분께서도 충분히 설명하셨듯이
기둥에 바짝 주차하다보면 차량후면으로 나와서 조수석으로 이동해야할
상황이 발생합니다.
주차 후 운전석 측면에 주차한 차량과 기둥 사이에 공간이 있다면
그쪽 방향으로 나갈 수 있겠지만 그 방향도 공간이 없거나
비좁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나가다가보면 측면의 타 차량에
작은 스크레치가 발생할 수 있기도 하여 내 차량 후면을 공간을
확보하고 뒤로 돌아서 나가는 것이 현답입니다.
제가 보아도 이열평행주차 한 차량이 삐딱하게 주차한 것과
평행주차시 내 차량이 밀렸을때를 가정하여 블러킹 할 수 있는 차량이
있는지 먼저 계산하고 주차하는 것이 기본 상식입니다.
그리고 평행주차된 차량을 밀어서 이동시 부딪히는 곳이 있는지 계산하고
밀어서 이동시키는게 기본이구요.
이번 사건으로 민사소송으로 진행하면 기어를 n에 놓고 내린 평행주차 차량도
최종적인 차량 주차로 보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일부 과실을 물어
그 비율만큼 보상을 해줘야 합니다.
글쓴이님 차량이 앞으로 나와있지 않았다해도 평행주차된 차량은 이미 각도가 틀어진 상황에서
모르긴해도 더 전진하다 다른차를 추돌했을겁니다.
끝으로 글 쓴이님 글의 내용 중 팩트만 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과실을 인정한 부분에 대한 "선처" 입니다.
사람이 보는 시각 타이어조향각에 따라서 .. 향후 진행방향 예견하기란 어렵다...
이중주차 60% 민사람 30% 주차라인밖 20% 책임이다고 보여진다.. 어디까지나 내생각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