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그랜져 IG!
아주 핫한데요... 여러방면으로 핫 한것 같습니다.
궁금한게 이전 세대인 hg 모델에 비해서
성능( 마력이 높아졌다던지.. 연비가 좋아졌다던지, 하체가 탄탄해졌다던지)이나,
차체가 더 단단해지고, 가벼워졌다던지 등의 광고는 하나도 못본 것 같아서요.
그냥 HG 플랫폼 모두 그대로에서 디자인이랑 옵션만 추가된거 라고 본 글도 있구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이번에 그랜져 IG!
아주 핫한데요... 여러방면으로 핫 한것 같습니다.
궁금한게 이전 세대인 hg 모델에 비해서
성능( 마력이 높아졌다던지.. 연비가 좋아졌다던지, 하체가 탄탄해졌다던지)이나,
차체가 더 단단해지고, 가벼워졌다던지 등의 광고는 하나도 못본 것 같아서요.
그냥 HG 플랫폼 모두 그대로에서 디자인이랑 옵션만 추가된거 라고 본 글도 있구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일단 플랫폼 그대로라는 것은 현대가 미쳐서 부품공용화를 포기한 것이 아닌 이상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원가절감이 중요한 이 시대에 구형 플랫폼을 계속 끌고 가는 것은 절대로 원가절감에 도움이 안되지요. 가능한 한 최대한 모델끼리 플랫폼을 공유해야 원가가 절감됩니다. 쏘나타, K5, K7, 그랜저가 전부 가능한 한 모든 것을 공유해야 전체 원가가 절감되지요.
쏘나타, K5, K7이 다 신세대로 바뀌었는데 그랜저만 구 플랫폼을 끌고 나가는 것은 절대로 비용 절약에 도움이 안됩니다.
아슬란이 있기는 하나 이 차는 구 그랜저를 살짝 모양만 바꾼 차이므로 언제 단종될 지 알 수 없을 정도의 운명인 차이고, 그랜저는 이제 막 나와서 앞으로 적어도 5년은 팔아야 할 차이므로 사정이 완전히 다르지요. 아슬란 끝날 때가 되면 구 플랫폼은 다 정리가 되는 것인데 이 그랜저에 그 플랫폼을 남겨 놓는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연비의 경우 3.0과 디젤이 8단으로 바뀌었는데 6단보다 뭔가 좋긴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2.4는 6단 그대로라서 연비가 좋아질 여지가 별로 없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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