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장거리라 걱정 되고 형편상 1박을 할수도 없어 회원님께 자문을 구하였습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운전대를 최대한 내려잡고 새벽 05:30분에 출발하였습니다.
점심식사 포함해서 휴게소는 4번 들리고 갔는데 거의 낮 12시 조금 넘어 도착했습니다.(다와서 많이 밀렸음)
내려올때는 컨티션이 괜찮았지만 휴게소, 졸음쉼터에서 잠시라도 땅을 밟고 스트레칭하고 왔습니다.
총거리 985Km 달렸습니다...집에 도착하니 밤 11시 30분 경입니다
회원님 덕분에 작은 도움이 되어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비는 오지만 좋은 하루되시고 안전운전 하십시요...^^
저도 시골 한번 가려면 왕복 800km정도 운전해야하는데
지금이야 고속도로 잘 뚫려서 괜찮지만 예전엔 12~14시간씩 운전했었죠.
다시 생각해보면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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