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은 왜 더 준다는데 안찍을까??
자식 취직도 시켜주고 살기 좋은 세상 만든다는데 왜 그 고리타분한 새누린가??
혹시 한 번 생각해 봤습니까??
보릿고개 시절 지나 이제 먹고 살만하니 70년대 에너지 파동(아마 2-30대는 상상도 못 할 겁니다) 일어나고,
자식들 다 키우고, 노후자금 마련 하려다 imf라는 복병도 만났습니다.
뭐 어떤 작자는 지금이 imf보다 더 어렵다고 말하는데, 알고나 하는 소린지..
한 예로, 고속도로에 화물차가 지금에 100분에 1정도 다녔습니다.
실직자들은 은행에서 돈 빌리려면 년 30프로에도 신용이 무직이라 울어야 했습니다.
이런 일들 상상이나 가실런지요.
기성세대는 이렇듯 삶에 희노애락을 다 맛보며 당신들을 훌륭하게 키운겁니다.또 한가지,
여기서, 지긋지긋 하다니 빨갱이 얘기는 안하겠습니다.
다만 국민 과반 이상이 영웅이자 은인으로 생각하는 박정희를 개무시한 죄값은
분명 국민에 심판으로 돌아 올겁니다.
다시 말해서 문제인은 아마추어 정치인이란 말입니다. 일언 하고,
세상에 말입니다 공짜는 없는 겁니다.
지금 우리 기성세대가 다 받아 먹으면, 당신네들이 이다음에 그만큼 갚아야 하는겁니다.
나같은 꼰대나 6-70대 분들은 그러한 세상 이치를 다 격어본 늙은투표,꼰대투표랍니다.
오늘밤, 늙으신 부모님 방에 방바닥 한 번 만져 보시고, 제 말이 거짓인지 얘기 나눠 보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