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후 첫 글이 이런글부터 작성하게되어 매우 유감입니다.
저는 5월 초 천안시에 위치한 모 직영점에서 스팅어 3.3gt 2륜 견적을 받기위해 방문하였습니다.
판촉차를 알아보던 중 부산에 할인폭이 큰 차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충주출고장에서 부산으로 탁송되었으나, 계약직전 구매자 할부신용 문제로인해 계약파기되어 전시장에 보관중인 차였습니다.
문의결과 다른 문제점은 없고 전시되어 있기에 비닐이 벗겨진 점, 먼지가 쌓여있던 점을 언질받았습니다.
차량 주행거리도 10km 미만이어서 현지에서 바로 계약을 진행했고 당일 번호판을 달아 부산에서 직접 천안까지 운행했습니다.
약 350km 고속도로를 시속 110~120km 크루즈 주행을 하였고 차량은 이상없이 천안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거기서부터였던거죠. 도착 후 차량을 잠시 시동OFF후 다시 켰을때 엔진체크등이 점등되어 있었고, 영업사원에게
즉시 전화를 하여 출고 다음날 오전중 상주엔지니어에게 차량 스캔을 의뢰했습니다.
여러가지 코드명이 잡혔지만 임시에 과거였고 현재는 이상무라는 소견이 있었습니다만
차 후 또다시 엔진체크등이 점등된다면 입고를 하시는게 좋겠다고 권유받았습니다.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이때까지만해도 별 문제가 없는걸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이후 주말간 시동시에 흰 연기가 차 전체를 뒤덮을만큼 배출되면서 시동이 켜졌습니다.
이에 불안감이 커진 저는 출고 6일만인 월요일, 천안에 있는 마스터오토큐 스팅어,k9전문 대흥공업사에 차량을 입고시켰습니다.
스캔 전 상주엔지니어와 통화하고 차량을 점검하던 직원분은 오후 4시쯤 저에게 엔진을 내려야 될것같다고 통보하였습니다.
저는 영업사원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사실을 이야기하였고, 더이상 운행이 불가능하며 차량 엔진결함이 확실해진 지금 신차교환을 요구하였습니다. 내부회의를 거쳐 다시 통보해준다고 들었으나 공업사측에선 수리가 진행이 안되고 있기 때문에 대차렌트는 지급이 안된다고 통보받았습니다. 영업사원에게 다시한번 요구하여서 현재 공업사 차량대차가 아닌 일반렌트로 지원받고있는 상황입니다. 또 오늘 휴일이 끼어서 내부회의가 늦어진다고하여 마냥 기다리고있습니다. 저만 알고지나기엔 연식변경을 앞둔상태고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기에 공유해야할 내용같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보배에서는 스팅어가 가성비 갑 명차라고 불리지만 글쎄요...
그저 뽑기운 실패해서 그렇다라고 치부하기엔 너무하다싶게 느껴집니다. 비슷한 경우가 작년 7월에도 있었다고 합니다만..1년이 다되가는 지금도 똑같은 경우라면 피드백이 전달되긴 하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정상입니다
그러케 말했건만
정상입니다
뽑기만 잘하면되는데
뽑기실패하셨네요...
담엔 성공하시길
반납받은 차는 재생 말고 신품 엔진 교환해서 기아측이 중고로 판매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근데 저만 그런가요? 이미지가 안나오네요.
출고때 번호판 달아버리면 교환 환불 불가하쥬.. 영맨이 이걸 피할려고 무조껀 번호판 달려고합니다 ㄷㄷㄷㄷ
그러케 말했건만
아쉽네요!
신차 엔진 퍼진게 참 개같은 경우지만 어쩌겠습니까. 전례를 봐도 정식넘버 등록 후 신차교환 받은 차가 없죠.
힘내세요.
솔직히 죄송합니다만 현기가 좀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꼭 소송에서 이겼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실린더 블록이나 실린더 가스켓이 깨졌을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신형 벨로스터도 조립품질 개판이라고 난리에요
그리고 아마 가입후첫글이면..
고쳐 타세요
현기차는 원래 그렇습니다
에효 .. 당첨되셨습니다 고객님
로또 사러가시져 엔진이야 새거올리면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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