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오늘 2018년 7월 7일 있었던 대낮 음주운전 추격 관련 글이에요
(도봉구 창동)
아는 동생을 만나고 집으로 복귀중..
직진 신호를 받고 정상진입 하는 순간 골목길에서 스포티지 차량이
신호를 무시하고 진입..
제동거리가 부족하여 핸들을 틀어 겨우섰고 옆차선에 버스는 피하며
스느라 서있던 승객들이 넘어지는 비접촉사고..
하지만 스포티지는 도주합니다..
솔직히 화가 많이났고 그래서 쫓아갑니다 저 앞에 좌회전 신호를
지킵니다..뒤에 세우고 차에서 내려 앞차로 갑니다
창문을 내리라고 하니 창문을 내리는데 눈이 다풀린 아저씨가
술냄새를 풍기며 갈길 가라 하시네요..자기 집 다왔다고
일단 도주 우려가 있어보여 핸드폰을 뺐었고 내리라고 권고합니다
(형사는 아니지만..여러사람 다칠까봐)
시동을 끄려는 순간 저를 매달고 달립니다
(경찰서 교통조사계 조사결과48m 끔찍하게 무서웠습니다)
다행히 신호가걸려 차량이 섰고 저는 신고해달라고 도움을 청했고
정류장 계신분들이 신고해주시고 뒷차분들이 앞을 막아주셔서
차주를 차에서 내리게 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 경찰이 오셨고 인수인계를 하였으나..
다리에 찰과상과 샌들은 찢어져 만신창이가 되어있었죠..
혹시나 그때 도움주신분이나 목격자분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010-9493-0616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글읽는데 분노가!!!
한가지 아시라고 적어봅니다.
(저도 다친건 아니지만 비슷한경험이..)
상대방이 음주를 했던,뺑소니를 했던,위협 난폭운전을 했던!!!!!
1.차에서 내려 창문을 두둘긴다던지
2.상대방 물건 차키 핸폰 등등 뺏거나 만진다던지
3.욕설 큰소리 치신다던지
하심 안 됩 니 다.
의도와 행동 현실 법은 냉정해요 ㅠ.ㅠ
그냥 동영상 촬영,사진찍고 112문자신고 통화신고가 현명한 방법입니다.
남겨져있는 부모 가족생각하시고,감정 추스려 냉정하고 차분하게 하시길요~^^
어차피 살인자이니깐요..
만성질환자들은 장기 이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일 한번 하게 해주시는 법 않맹그남유???????????
어차피 사형잽행 않할꺼면 장기적출법이라도 만듭시다!!!!!!!!!!!!!!!!!!
글읽는데 분노가!!!
한가지 아시라고 적어봅니다.
(저도 다친건 아니지만 비슷한경험이..)
상대방이 음주를 했던,뺑소니를 했던,위협 난폭운전을 했던!!!!!
1.차에서 내려 창문을 두둘긴다던지
2.상대방 물건 차키 핸폰 등등 뺏거나 만진다던지
3.욕설 큰소리 치신다던지
하심 안 됩 니 다.
의도와 행동 현실 법은 냉정해요 ㅠ.ㅠ
그냥 동영상 촬영,사진찍고 112문자신고 통화신고가 현명한 방법입니다.
남겨져있는 부모 가족생각하시고,감정 추스려 냉정하고 차분하게 하시길요~^^
핸폰 절도 컴플레인 걸었으면 음주운전자와 손잡고 경찰서 가셨을듯
다치면..죄책감이 클것같아요
다음에는 조금 현명하게 대처하겠습니다
내가 다치면 무슨 소용입니까.>??
신고후 조용히 뒤만 따라가세요.
어차피 살인자이니깐요..
만성질환자들은 장기 이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일 한번 하게 해주시는 법 않맹그남유???????????
어차피 사형잽행 않할꺼면 장기적출법이라도 만듭시다!!!!!!!!!!!!!!!!!!
조폭이나 한명잡을려면 서울견찰 다오겠네ㅡ
저러니 인력부족이니 소리가나오지
시골가면 풀뽑고 월급타는 견찰들 수두룩한데...그리고 여경이 왜 필요해?그냥 뽑고싶으면 계약직으로 사무직이나 뽑아라.
세금좀 그만 낭비하고 월급에서 공제좀 그만하고...
그래도 다음부턴 신고만 하세요
몸 상하시면 어쩌시려고..
음주 운전 자체를 할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크게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ㅈㅅ합니다..다치지는않아서 다행이시네요
저런새끼들은 제대로 조져버려야 됩니다
바로 수갑채우고 연행했으면 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이 돌아가게 하는 튼튼한 나사로 인정입니다.
저때도 음주운전자 검거 많이했었는데 저도 근무서고있는데 경찰서 앞에서 뒷차가 앞차를 접촉하는 사고가 났는데 뒷차 운전자가 안내린다고 정문에서 근무서고 있던 저에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상황실하고 교통계에 무전해서 교통경찰 불러서 내리게 하려는데 창문열고 쓰윽 웃더니
도주하려고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때 순찰차 한 3대정도랑 직원들 8명정도있었는데 바로 순찰차로 막고 경찰서로 연행했었네요
아무튼 위험한데 고생하셨어요!
님이 위협하는 바람에 찰르 출발시켰고 님이 매달리는 바람에 놀라서
바로 멈추지 못했다고 진술한다면서요.
실제로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창문 올려서 사람 손을 끼게 한다음 그대로 달려버린 사건이요.
재판에서 상대 변호사의 첫 질문이
" 왜 달리는 차에 매달리셨나요?" 였다고 합니다.
손을 창문에 끼이게 일부러 유리 올리고 달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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