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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딱히 신경안쓰시는편이고..
저도 차 생기면 딱히 신경은 안쓸거같기도
전 휘발유찬데 30초 예열했는데 인자 10초만 하고 천천히 출발해야겠어요 ㅎ
1~2초만에 미션을 D로 옮기고...
1~2초만에 출발....
예열 이런거 모른지 오래 됐습니다.
계절에 관계없이 그러합니다.
지인 구케파터보 신동걸자마자 쎄리밟고 후열없고 하는데 대신 차 관리를 잘하고
예를들어 무조건 모빌원골드만 쓰는데
아주 고가오일은 아니지만 합성유 5천마다 갈고 미션오일도 자기가 운전습관을 아는지 3만마다 갈고 대신 순환식말고 3리터씩 빼고 3리터 넣고 이런식
짐 10만인데 멀쩡함
맵핑도 했음
한분은 스알 시동걸고 담배한대피고 시동끄기전 한대피고 예후열잘하고 안조지는데 8만에 터빈나감 올순정
걍 오일 1만마다 순정갈고 지극히 일반적인 정비
변속도 제때 안됩니다.
보증끝나고 엔진 작살나는거보다는 차라리 30초라도 예열 해주고 마음 편한게 더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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