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 빌려줄땐 그냥 그래 알았어 하고 빌려줬다가
전에 빌려간것도 아직 못갚은애가 자꾸 절반정도만갚고 다시 빌려가고 하네여
뭘하는건지 일마치고 집에만 있는애가 요며칠은 아파서 일도못갔는데..
3개월사이에 부쩍 자주빌려가네요
이젠 있어도 차마 섣불리 준다소리를 못하겠어요
그냥 뭐 큰돈도 아니고 적은돈도 아니고 애매하긴하지만
뭘까요 대체..상당히 신경쓰이네요
제가 과민한건지.. 아님 진짜 이상한건지..
-내용좀추가할게요 지출내역도 본인앞으로 쓰는것도있지만
주변사람들 돈필요하다고 저한테 땡겨간경우가 몇번있네요..
후일에 반드시 필요할겁니다...(차용증)
하루도안빼고 할정도해서 뽕을 뽑을때로 뽑았다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제친구하고 엄청나게 기가막혀서 웃어댓네요
그럼 헤어지자고 할꺼에요.
슬픈데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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