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6살에 힘든시기가 왔네요
10년 다니던 회사가 경영 위기로 폐업하네요
10년동안 결혼하고 애둘 낳고 잘살았는데 ㅎㅎ 많이 아쉽네요
다름이 아니라 보배 선후배님께 여쭤볼께 있어서 글 씁니다
사촌형님이 타이어집을 하시는데 거기에 기술을 배워 볼까 합니다
추레라 지게차 등등 바뀌 달린거는 다 하시는거 같아요
포터 뒤에 에어 콤퓨레샤 실어 다니면서 빵구 때우고 타이어 실어서 갈고하는 일인데
동종 업계 일하시는 선배님께 조언을 얻고자 글남깁니다
우리 네가족 먹고 살수는 있을까요?
아님 회사 다니는게 속 편할까요?
골병들어서 병원비가 더들어가실수도있어요
위험함
최대한 본인역량살려서 사무직에 가까운
직종을 선택하심이...더군다나
애들도 있으시니까
한가지 확실한건 힘든일이라는겁니다. 군입대전부터 자동차 정비를 했지만
대형차량은 군생활할때만 만져봤지만 큰차2년 만저보니 사회에 나와서 큰차는 처다도 안보네요..... 지금은 일반 차량 카센터 합니다. 지금도 큰차는 1.2톤 포터밀봉고도 만지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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