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영의님이 이런말을 한것이 기억난다.
힘없는 정의는 무능력이라고...
자동차가 무엇인가?
2만여개의 부붐으로 이루어진 종합기술 제품...
전자, 기계, 물리, 화학, 전장, 전산, 컴퓨터, 전파, 기전, 재료, 소자, 전자통신공학등등...(빠진것도 무지하게 많을듯)
따라서 국부 최고의 나라인 미국, 유럽, 일본등이 버리지못하는 하드웨어 산업이기도 하다.
또한 이 나라들을 대표로하는 세계적인 명차는 반드시 하나 이상 가지고 있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제규어, BMW, 벤츠, 아우디, 렉서스, 롤스로이스, 포르쉐 그리고 또 그리고...
그들은 있는데 왜 세계 자동차 생산 5위인 이나라에는 명차가 없는 것인가?
왤까?
그것은 이나라를 대표할만한 자동차 문화가 없기 때문이다...
자동차 산업은 꼬옥 궁극적으로 포기하지 말아야할 산업이다.
큰 자동차 회사는 최소한 100만명 이상은 먹여살리기 때문이다.
한때 토요타 회사의 매출이 한국내 총매출을 웃돌았을때도 있었다...
언젠가 이 나라도 세계에 내세울만한
자동차 문화가 생길것이고...
그것은 명차의 탄생의 아이덴티티(identity)가 될것이다.
요즘...돈도 되는것이 없는데 무었때문에...
보배에 글을 매주 올리는가? 란 물음에
난 이렇게 대답한다...
새로운 문화를 위해 동역자들의 힘을 모으고 있는중이라고....
많은 정의는 있지만 힘이 없어 무능해져가는 한국 자동차 문화의 아주 조금만 도움이 될수 있을까하여...
비록 돈키호테가 풍차를 향해 힘차게 편자를 치며 달리는 우스꽝 스러운 모습으로
나자신도 그렇게 늦겨지지만...
언젠가...그 언젠가...한국 나스카의 그날을 그리며...이번 한주도 빠짐없이 이 글을 올린다...
비록....지금은 비천하나...고귀한 꿈을 꾸며....
-----------------------------NASCAR
차 한 대에 붙는 광고 230억원
[중앙일보] 2006년 07월 01일(토) 오전 04:07
[중앙일보 강인식]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비치는 지금 자동차 홍수다. 경주에 참가하는 자동차와 경주를 보러 온 팬들이 세워놓은 캠핑 카로 가득 차 있다. 교통체증 정도가 아니라 영화 '딥 임팩트' 에서 보는 피난행렬을 연상케 한다. 이곳에서는 7월 1일(한국 시간) '나스카(NASCAR.National Association for Stock Car Auto Racing.미국 개조자동차 경주대회)'가 열린다.나스카를 단순한 '튜닝 카 경주'로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나스카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이자 문화이고 산업이다. 오직 미국에서만 열리는 이 레이스에 7500만 명이 열광한다. 이 중 40%는 여성이다. 대회가 열리는 도시마다 30만 명이 찾아와 '자동차 도시'를 형성한다. 캠핑 카만 3만 대가 모여 든다. 나스카는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1년에 36차례 벌어진다. 미국을 대표하는 코드가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케팅을 배우러 왔다면 나스카를 먼저 공부하라."이욱(34) 푸마 모터스포츠 마케팅 팀장이 1999년 조지아주립대에 유학을 가 첫 수업에서 들은 말이었다.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곧 그 의미를 알 수 있었다. 나스카는 미국에서 장사를 하는 기업들의 마케팅 집합소이며 모든 마케팅 기법이 동원된다. 마케팅 조사 전문회사 '랜더 어소시에이트'와 PBS가 공동 발표한 '2005년 미국 내 브랜드 파워'에서 나스카는 구글.아이팟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1위는 비즈니스 통합 솔루션 '블랙베리'). 나스카의 TV 시청률은 프로스포츠 중 프로풋볼(NFL)에 이어 둘째이고, 기업 스폰서십은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단연 최고다. 라이선스 상품으로만 매년 2조원(21억 달러)을 벌어들이고 있다. 미국의 듀폰은 나스카 출전 차량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2000만 달러(약 192억원)를 투자했다. 조건은 단순히 보닛과 뒤타이어 부근에 로고를 붙이는 것이다. '움직이는 광고판'인 차 한 대에 달라붙는 스폰서 비가 2500만 달러에 이른다.
◆ 삼성.도요타도 나스카에 투자삼성 휴대전화 사업 분야의 미주 본사(STA)는 댈러스에 있다. 삼성은 현지화를 위해 2002년부터 댈러스에서 열리는 나스카 레이스를 후원하고 있다. 나스카 마케팅 총괄인 랜드 스미스 STA 상무는 "삼성 휴대전화가 추구하는 '익사이팅.첨단'의 이미지와 나스카는 딱 맞아떨어진다"고 5년 전에 내린 결정에 만족스러워 했으며, 정현석 STA 상무는 "마케팅 비용은 250만 달러지만 2500만 달러의 광고 효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포드사가 대규모 감원 및 공장폐쇄를 발표한 다음날인 1월 23일 일본 도요타는 '캠리' 차가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외 브랜드로 나스카에 진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나스카는 미국 브랜드 자동차만 참가할 수 있다. 미국에서 생산된 캠리가 참가한다).
데이토나비치(플로리다)=◆ F1(Formula1)과 나스카=F1은 최고의 스피드를 가리는 자동차 경주다. 경주차는 경주용으로만 제조됐으며 바퀴가 밖으로 돌출돼 있다. 그러나 나스카는 쏘나타 같은 승용차를 외부는 그대로 둔 채 내부만 개조해 출전하는 튜닝카 경주다. 속도를 내기 위해 마력, 즉 엔진 출력을 높이는 게 튜닝의 핵심이다. F1에는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이 모두 참가하지만, 나스카에는 오직 미국에서 생산된 브랜드만 허용된다. 쏘나타는 지난해부터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되므로 올해 출전 자격을 얻었다. ▶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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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못잡았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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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비가 많이 오는 장마의 계절입니다.
- 조금 우울한 일이있어도 쉽게 짜증이 나죠...
- 아래 음악들은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곡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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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벙어리 바이올린 / 페이지
02. 행복하길 바래 / 임형주
03. 인연 / 이선희
04. 오해 / 오현란
05. 애원 / 진시몬
06. 약속 / 김범수
07. 쓸쓸한 연가 / 서가인
08. 화살기도 / 조성모
09. 한 남자 / 김종국
10. 지켜보면서 / 추가열
11. 미로 / 조관우
12. 낮선 아쉬움 / 진시몬
13. 운명 / Why
14. 여정 / 왁스
15. 눈물이 하늘 가려 / 기후
16. 찬바람이 불면 / 김지연
17. 마지막 편지 / 박강수
18. 추억의 향기 / 케이팝
19. 사랑, 그 아름다운 비밀 / K2
20. 어쩌면 / 서진영
21. 혼자가 아닌 나 / 서영은
22. 벌써 일년 / 브라운아이즈
23. 다신 / 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