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고진과 군부간에 대립이 심각해지자 푸틴이 와그너 그룹의 죄수 징병권을 회수하고 주류 미디어들이 프리고진을 다루지 못하게 하면서 전선에서 와그너 그룹 용병들을 빼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상 군부 손을 들어주면서 군부를 달랜거죠
푸틴 입장에선 군부가 자신에게서 돌아서면 바로 쿠테타 각이니 군부 손을 들어 줄 수 밖에 없죠
반면에 프리고진은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텔레그램에 홍보 채널을 만들어서 군부가 자신을 견제하느라 탄약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거나 무능한 군부 대신 자신들이 전장에서 승리를 거두고 있다는 주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군부에선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은 하고 있지만 저런식의 행동이 푸틴의 묵인하에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면 벌써 숙청당했겠죠
푸틴은 이 둘을 충성경쟁 시키고 있는 것 뿐입니다.
러시아에서 갑자기 죽은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닌데 프리고진이 죽었다고 난리 날 일도 없는데
프리고진은 푸틴의 정치적 후계자가 되고 싶은거지 푸틴과 각을 세우려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러시아라고 해도 일개 사병집단이 군부랑 어케 싸웁니까
지금도 군부에서 보급 안해줘서 죽겠다고 난린데
사실상 군부 손을 들어주면서 군부를 달랜거죠
푸틴 입장에선 군부가 자신에게서 돌아서면 바로 쿠테타 각이니 군부 손을 들어 줄 수 밖에 없죠
반면에 프리고진은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텔레그램에 홍보 채널을 만들어서 군부가 자신을 견제하느라 탄약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거나 무능한 군부 대신 자신들이 전장에서 승리를 거두고 있다는 주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군부에선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은 하고 있지만 저런식의 행동이 푸틴의 묵인하에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면 벌써 숙청당했겠죠
푸틴은 이 둘을 충성경쟁 시키고 있는 것 뿐입니다.
러시아에서 갑자기 죽은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닌데 프리고진이 죽었다고 난리 날 일도 없는데
프리고진은 푸틴의 정치적 후계자가 되고 싶은거지 푸틴과 각을 세우려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러시아라고 해도 일개 사병집단이 군부랑 어케 싸웁니까
지금도 군부에서 보급 안해줘서 죽겠다고 난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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