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상용드론에 온갖 군용폭발물을 개조 하여 다는건, 저런 급박한 전시상황에서
야전부대 단위에서 임기응변 차원으로 가능한거죠.
평상시에 저걸 군용으로 제식화 시키버리면, 그때부턴 상용드론의 저렴한 가격을 안드로메다로 갑니다.
한예로 RPG 7 탄두의 뇌관은 전기식 입니다.
그 전기식 뇌관이 장착 할 드론 전자기판에서 방출되는 전자기파 와 운용자간 통신을 위한 주파수에
간섭받지 않는 EMC테스트 부터 각종환경 테스트 안전한가 부터 시작 되어 버립니다.
또한 그 드론에 폭발물 달았을때, 어떠한 조건에서도 운영자에게 안전 한가,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도
작동이 보장을 하냐....
이런게 필수적으로 들어가버리게 되고, 애초 저렴함 이랑은 멀어지는거죠.
저렴함이 멀어지게 되며, 저렴함을 바탕으로 대량으로 보급 한다는 것도 멀어지게 됩니다
이제 병사들은 저격수만 걱정하는게 아니라 갑자기 하늘에서 폭탄하나 떨어지는걸 걱정해야 합니다.
전쟁은 결국 돈인데 몇십에서 몇백짜리 드론 잡겠다고 몇억에서 몇십억의 방공미사일을 계속 쏴야되는 입장에서는 죽을 맛입니다.
우리군도 이제는 군용이라는 명목하에 고가의 정찰드론은 그것대로 투자를 하면서 튀르키예 처럼 상용 부품으로 저렴하고 하나의 소모품으로 생각해서 대량으로 투사할 수 있는 드론을 전력화 하는것에 고민을 해야합니다.
우리가 전투기 멍텅구리 폭탄에 날개를 달아서 저렴하게 정밀유도탄으로 바꿨지만 앞으로는 영상처럼 전투기가 아닌 저가의 드론에 폭탄달아서 자폭시켜버리는 시대가 온거죠.
이제 병사들은 저격수만 걱정하는게 아니라 갑자기 하늘에서 폭탄하나 떨어지는걸 걱정해야 합니다.
전쟁은 결국 돈인데 몇십에서 몇백짜리 드론 잡겠다고 몇억에서 몇십억의 방공미사일을 계속 쏴야되는 입장에서는 죽을 맛입니다.
우리군도 이제는 군용이라는 명목하에 고가의 정찰드론은 그것대로 투자를 하면서 튀르키예 처럼 상용 부품으로 저렴하고 하나의 소모품으로 생각해서 대량으로 투사할 수 있는 드론을 전력화 하는것에 고민을 해야합니다.
우리가 전투기 멍텅구리 폭탄에 날개를 달아서 저렴하게 정밀유도탄으로 바꿨지만 앞으로는 영상처럼 전투기가 아닌 저가의 드론에 폭탄달아서 자폭시켜버리는 시대가 온거죠.
야전부대 단위에서 임기응변 차원으로 가능한거죠.
평상시에 저걸 군용으로 제식화 시키버리면, 그때부턴 상용드론의 저렴한 가격을 안드로메다로 갑니다.
한예로 RPG 7 탄두의 뇌관은 전기식 입니다.
그 전기식 뇌관이 장착 할 드론 전자기판에서 방출되는 전자기파 와 운용자간 통신을 위한 주파수에
간섭받지 않는 EMC테스트 부터 각종환경 테스트 안전한가 부터 시작 되어 버립니다.
또한 그 드론에 폭발물 달았을때, 어떠한 조건에서도 운영자에게 안전 한가,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도
작동이 보장을 하냐....
이런게 필수적으로 들어가버리게 되고, 애초 저렴함 이랑은 멀어지는거죠.
저렴함이 멀어지게 되며, 저렴함을 바탕으로 대량으로 보급 한다는 것도 멀어지게 됩니다
그렇군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대
유도기능을 부여하고 상부의 약한 장갑을 노리게 만들고 하늘에서 공격하던 무기들은 비싸고 거대했지만 드론을 만난 무기들 작고, 전기모터라 소음도 작아졌고, 체공시간은 길어지고. 요격도 어려웢고 육안과 레이더의 빈틈도 노리고. 인간의 한계인 가시거리도 늘려주고.
아마 전후에는 무기와 드론의 결합에서 오는 장점들을 극대화 시켜 제대로 된 고급형으로 나오겠죠.
그땐 가격이 올라갈것이겠지만 어쨋들 현시점에서 드론은 재래무기에 날개를 달아주는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저가 무기에 대한 수요가 끊이지 않는 한.
고급 무기들이 작정하고 힘줘서 날리는 스트레이트나 훅이라면, 드론으로 싸게 꾸민 무기들은 상대가 가드를 올려 방어할때 수평이동으로 측면에서 빈틈에 툭툭 꼽아넣는 잽과 이치가 비슷하다랄까요.
이런식의 활용도가 어디까지 발전될지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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