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0이고 토목설계직에 종사하고 있는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항상 눈팅만 하는 유령회원인데요...
요 몇일 사이에 일어난 너무 훈훈한 모습에 감동받아 이렇게 글을 쓰네요.
세상 참 말세다 말세다 쓰레기 같은 것들이 넘쳐 난다지만 이렇게 훈훈한 모습을 보면 아직 살만한 세상인거 같아요~~
용기를 내어 진심이 담긴 글을 올리신 옴파로스님, 글하나에 그 사람을 믿고 채용에 힘써주신 달인님
그 외 여러 보배 회원님들 사랑합니....아......아닙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