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잇으니...
태풍이 계속 일본으로 가는것만 보고...
작년에는 오사카 후쿠오카 일년에 두번씩 가고 햇엇는디 요즘엔 돈 모은다고 가질 못하내요ㅠㅠ
혹 저번 태풍은 어땟어요? 피해나 위력이 심각했겄나요..
이번 태풍이 더 세다던디..
혹자는 여행을 취소하는 사람도 보이고 ..
후아 근대 참...
와이프눈 홍콩 여행 같이 가자는데
마일리지로 해도 둘이 백마넌이네요...
맞벌이 중인데 둘이 요새 돈이 통 안모이는데..
와이프는 또 놀러가자고 하고...
요번년도 2월에 장모님과 둘이서 10일 유럽 다녀온게 벌써 잊혀졋나.... 싶기도 하고...
다들 여행 자주 다니시나요...
이렇게 그냥 돈 안모으고 다 써버릴려고 하나...
지금 집 대출도 남앗고
조합원 아파트 추가 분담금도 내야하고 하는데 말이죠...
음...당장 마이너스는 안나니까 그래도 와이프가 가자고 하면 가는게 맞는지...
와이프가 3교대 간호사인데
일이 힘들어서 자기는 해외여행이라도 가서 좀 풀고와야 한다고 진지허게 말하더라구요...
같이 사니까 맞춰줘야 할지.....
ㅜㅠ
겨울방학에는 좀 짧게 따신 나라들..
추석, 설에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위주로 갑니다..
한쿡에 있어도 돈쓰기는 매한가지라.. 여행가서.. 반값으로 뭐 사고.. 맛있는거 먹는 재미에.. ㄷㄷㄷ
천지인데 유럽 보내주신 남편분이 대단하시내요
존경합니다 그라고 제가보기에는
마느님께서 넘하신듯보임니다
그렇게 다니다 잦아지고 간호사시면 외국가서 살고싶다고
해외 간호사 취업이 쉽다고 미국 호주쪽 알아보다
결국 우리나라가 최고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나중엔 여행가자해도 구찮다고 할겁니다
열심히 일하는데 일년에 두번정도는 보내드리세요
전 처갓집이 홍콩이라 1년이면 적어도 2~3번은 왕복하는데
집사람이랑 저랑 두명이서 80만원 넘게 내본적이 없어요
저가항공도 아니구요 아시아나, 타이항공, 땅콩한공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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