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30528030851504?input=1195m
미 공군이 지난 5일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서 F-16 '파이팅 팰컨' 등 전투기 수십 대를 동원해 지상활주 훈련인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코끼리 걸음)를 실시했다.
미 공군은 지난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 7공군 산하 제51전투비행단과 제8전투비행단 등이 참여한
훈련 사진을 대거 공개하며 신속한 항공전투력 전개를 위한 '매머드 워크'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엘리펀트 워크'는 여러 대의 전투기가 최대 무장을 장착하고 활주로에서 밀집 대형으로 이륙 직전 단계까지
지상 활주를 하는 훈련이다
f16, a10과 같이 있으니 그 비율이 체감이 되는군요.
(f16의 3배쯤?)
U-2기 날개 길이가 활주로 하나 다 잡아 먹더군요.
이륙 할때 날개쪽에 부착한 랜딩기어를 진짜 떨구고 가더군요.
근데 이륙거리가 정말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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