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심과 쪽지, 추천 고맙습니다 >-----------
아이 물품 나눔하실 분들 모두 선정-연락 완료 했습니다.
쪽지에 모두 답장 드렸습니다. 더 나눠드릴 게 없어서 죄송합니다. (^^)(_ _)
어제 오늘 잠 못자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
선정과정이 정말 어렵네요. 많은 회원님들의 우려가 현실로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또 나눔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 올립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시 선정되신 분 개인적인 사정으로 취소되거나 하면,
즉시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본문 내용이 많으니 일부 사진은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행동이지만, 이런 글 계기로 우선 아이용품이라도 가볍게 나눔하는 그런 일이 많았으면 합니다.
아시다시피 육아 중에는 겨우 1~2년 사용하는 용품이나 장난감 등등,
잘만 사용하면 나눔할 거 생기잖아요^^;;; 꼭 보배가 아니라 주변에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먼저 보배에 나눔하자고 동의해준 아내에게 감사를~~
이번에 베란다 정리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사용했던 물품 몇가지 보배회원님께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둘째를 거치면서 사용했던 물품인데요, 버리긴 아깝고,
주변에 어린아이가 없는 시기가 와서 나눠줄 데가 없네요^^;;;
보배회원님 중에 한 분께 모두 드리고자 합니다. 한 분이 모두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셔서 몽땅 실어가시면 됩니다~~
주의!!!
아내분께서 민감하시거나, 물려받는 것 싫어하시거나,
하나뿐인 아이에게 좋은 것만 드리고자 하시면 부적합 합니다^^;;;;;
새것 사기엔 돈 아깝고, 저희 가정처럼 실용적인 거 좋아하시는 분에게 좋을 듯합니다.
깨끗하게 세척해서 드리고 싶은데...죄송합니다~~ 바쁘고 피곤해서ㅜㅜ;;;;
간단한 설명은 사진 아래 달아드립니다.
사진들이 너무 잘 나왔네요. 사진보다 덜 싱싱합니다.
동네 : 서울 북가좌동
1. 유모차 : '벅스터' 라고 독일 브랜드. 삼륜. 세탁가능. 바퀴분리.
아래 바구니가 의외로 크고, 무게중심이 좋아서 손잡이에 많이 걸어도 안넘어 집니다.
2.자전거 : 유명한 트라이크이지만, 부모손잡이로 조정 안되는 구형입니다.
녹이 발생하면 녹색수세미로 닦으면 됩니다^^;;
3. 폴리 킥보드 : 저희도 물려 받은 겁니다~ 잠깐 타다가 스쿠터로 넘어가지요.
이건 좀 더 낡았으니 보시고 원치않으시면 그냥 내놓겠습니다.
4. 아기욕조 : 가성비 최고 국산. 아기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P.S. 감사합니다. 역시 보배의 스피드란....그새 ^^;;;;
위에 말씀드린대로 이놈의 폰 사진이 너무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실제는 사진만큼 깔끔하지 않아요 ^0^;;;;
민망해서 허리에 파스 붙이고 씻어놔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일단 줄 서신 분들께 저녁 되기 전에 차례로 쪽지 드리겠습니다~~
------또 내용 추가^^;;------
비도 오는데 허리가...응원 덕분에 욕실에서 세척 중입니다.
유모차 천은 건조할 시간이 문제라 가져가실 분 정해지면 고민해 볼게요.
아내분께 자랑하시라고 신품일 때 당시가격 대략 알려드립니다.
1. 유모차 : 50만원 대 초반 -> 물론 저는 검색 신공으로 더 저렴하게 구매했었습니다.
2. 트라이크 : 10만원 대 후반.
3. 폴리킥보드 : 3만원 정도?
4. 국산욕조 : 2~3만원.
-------또 내용 추가 추가 ^^;;;--------
아....쪼그리고 앉아서 세척 중입니다. 힘듭니다 ^^;;;;
가져가시는 분 조금이나마 기분 좋으시라고 전부 씻고 있습니다.
유모차 천 부분은 세척하고 얼마 사용안하고 둘째가 유모차 졸업해서 깨끗하네요.
방석만 세척하고 바퀴나 프레임만 씻는 중.
<당부 말씀 드립니다>
요청주신 분이 많은데요, 그래도 그 중에 꼭 필요하신 분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판단하셔서 댓글과 쪽지(연락처) 주시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세척은 곧 끝납니다~~
< 세척과 탈수 완료~~> 허리야....
애기가 보고 잘 자랄거라 믿습니데이~
ㆍ
ㆍ
ㆍ
ㆍ
ㆍ정말 큰일하신거네요
상줍시다!!이런분들 진짜..추천
이번에 셋째가태어납니다 8년만에 셋쨍요...ㅎㅎ 처음부터 다시준비하려니 벅차네요ㅜ 조금이나마 보탬이될수잇을거같아 제가한번신청해봅니다
자전거 줄서봅니다 애가 11개월인데 워낙 다이나믹한걸 좋아해서 와이프가 힘들어해서요 ㅠ 줄서봅니당
경험해본 사람으로써..깨끗이씻고 열처리까지 했건만..피부병걸려서 개고생했던기억이.. 아직도 아토피땜에 그러는거보면 후회가많이나네..
아빠입니다
제발 자신이 쓰다가 나누고 싶은 물건들은 가까운 친인척,지인,이웃등이나 아니면 동사무소에 봉사단체 알아보고 기부를 하기 바란다
10월에 아들이 태어나지만 너무 멀어서 추천만합니다~~
괜히 했다 싶죠 ......
분명 찡찡거리는 사람 있을겁니다 마음 너그러이 이해하세요 ~~
필요했던 물품들이네요
트라이크와 풀리 킥보드 줄서봐요~
제 와이프 지인중 한분이 40대 미혼모 입니다
늦은나이에 출산해서 이제 애기가 두살인가?세살정도구요
혼자 키우시다보니 장난감등 제대로된것이 없으세요 물론 인터넷은 더 못하시고..
혹시 괜찮다면 받아서 그 분께 드리고싶네요ㅎ
01067615115
아이 물품 나눔하실 분들 모두 선정-연락 완료 했습니다.
쪽지에 모두 답장 드렸습니다. 더 나눠드릴 게 없어서 죄송합니다. (^^)(_ _)
어제 오늘 잠 못자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
선정과정이 정말 어렵네요. 많은 회원님들의 우려가 현실로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또 나눔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 올립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