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오랜만에 댓글 쓰네요ㅋ
현직 유가공 업체 직원입니다~
요즘 원유가 남아돌아 흰우유 생산하고
남은 잉여 원유로 원심돌려 크림,탈지
생산합니다. 유통기한이 길고, 보관이
편리해서요. 웬만한 유가공 업체는 다
탈지 만듭니다. 무슨 근거 없는 얘기인지.. 자사 탈지 재고 많으면 자사 탈지쓰구 아님 수입 탈지 씁니다. 가격 책정되어있는 제품인데 탈지에 따라 가격 바뀔일없구요~ 자본 빠방한 회사는 타사 원유사다 탈지로 말려서 재고 가지고 나중에 필요할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종에 저금하는거죠~ 그리구 사람들이 잘못알구 있는게 있는데 원유는 다같은 우유입니다.
회사별로 살균시간, 살균온도, 균질압력에
따라 우유맛이 다른거지 물타고 그런 말도안대는짓 못합니다. 서울우유가 더 진하고고소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유가 다른게 아니고 생산 방법이 다른거에요.
보배에서 쿨피스 얘기나오니까 재미있네요.
하교할때 100원주고 빠빠오 얼린거 하나 쪽쪽 빨면서
집에가던 기억이....
나쁜것은 액상과당이죠
일본사람이 몽골 여행하다가 전통음료를 착안해서 만듬.
따뜻하게 먹는 음료로 우리나라 취향은 no no no
1980년에 우리나라에 맞게 개발된 쿨피스 발매
그래서 쌉니다.
보배에서 쿨피스 얘기나오니까 재미있네요.
현직 유가공 업체 직원입니다~
요즘 원유가 남아돌아 흰우유 생산하고
남은 잉여 원유로 원심돌려 크림,탈지
생산합니다. 유통기한이 길고, 보관이
편리해서요. 웬만한 유가공 업체는 다
탈지 만듭니다. 무슨 근거 없는 얘기인지.. 자사 탈지 재고 많으면 자사 탈지쓰구 아님 수입 탈지 씁니다. 가격 책정되어있는 제품인데 탈지에 따라 가격 바뀔일없구요~ 자본 빠방한 회사는 타사 원유사다 탈지로 말려서 재고 가지고 나중에 필요할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종에 저금하는거죠~ 그리구 사람들이 잘못알구 있는게 있는데 원유는 다같은 우유입니다.
회사별로 살균시간, 살균온도, 균질압력에
따라 우유맛이 다른거지 물타고 그런 말도안대는짓 못합니다. 서울우유가 더 진하고고소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유가 다른게 아니고 생산 방법이 다른거에요.
멀알고 짖어라
우리회사 서울우유아닌디 원유 남아돌아서 탈지 24시간 말리고있고 물류창고 자리없어서 임대창고까지 쓰고 있는대 먼개소리냐ㅋㅋㅋㅋ
지금 원유가 남아돌아 소잡고 우유회사에서 농가에 돈주는 뉴스 이런건 안보냐?
매일 화인쿨
빙그레 쥬시쿨
소와나무 쿨피스
서울우유 쿨랜드
각회사마다인기품목이있죠
매일은 카페라떼
빙그레는 요플레 바나나우유
남양은 불가리스
서울은 흰우유 비요뜨등^^
쿨피스가 진리인데 찾기가 힘듦
이거보니 단가 싸움에서 밀린게 아닌가 싶네
특히 요플레가 젤 맛있었어요ㅎ
쿨피스는 유산균음료라고 적혀 있는데요
쥬시쿨은 안적혀져 있어요
쿨피스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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