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전에 주차뺑소니로 글을 썻는데요
경찰서에 접수하고 기다렸더니 오늘 연락이왔습니다
개인차는 아니고 회사 차라고 하네요
막내 직원이 운전하다 주차라인에 주차되있던
제차 옆구리를 찍고갔더라구요
그회사 대표가 전화와서 사과하시고 보험처리해드린다고
하시던데 알겠다하고
근데 그건 그거고 그 운전한사람이 연락주셔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대표로써 먼저 사과드린다며
연락드리라고 하겠다 하더군요
그직원을 어떻게 할까요?
경찰분이 제가 수리만 원하면 수리만받으시면되는데
법대로 과태료처분 하고싶다 하면
12만원짜리 딱지 끊을수 있답니다
연락오면 마음이 약해질꺼같긴한데 어떻게할지 고민입니다
범칙금 물립니다..
저정도면 분명히 알았을겁니다..
블박이 없었거나
각도가 안맞아 번호가
안보였다면
억울하게 자차처리하시고
상대는 히히히..
튀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하겠죠..
범칙금 멕이세요..
모두 감사합니다ㅎ
차 어딨어요??
망치를 어따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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