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의 ㅇㅇ중학교를 다니고있는 이제곧 중3이되는 학생입니다...
전 아직 나이가 어리지만 차에 관심이 많아서 보배드림이라는 사이트를 알고나서 거의 하루에 한번꼴로
매일매일 보배드림에서 눈팅만 했었습니다 어린제가 뭘하겠습니까....걍 이런저런 내차소도보고 블박사고영상도보고
그런데 제가 한 일주일동안 컴퓨터 금지령을 받는바람에 보배드림에 접속을 못했었죠...
아씨..진짜 이놈의 성적표..ㅋ보배드림땜에 게임도 다 접었는데....아 진짜...
그러고 일주일이 흐른뒤 보배에 접속을 했죠..그런데...달인님과 옴파로스님의 이야기가 올라와있었습니다
이 글을 약40분정도 정독한뒤에 저는 정말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진짜 이세상에는 나쁜사람들도많지만
그만큼 착하고 마음이 따뜻하신분들은 더많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그뒤로 라디오에도 그사연이 나오고..뉴스에도 뜨면서 내입으로 그러긴 좀 뭐하지만..
뭐라 표현을해야하지??음..암튼 좀..뭔가 기분이 좋더군요(아 말로표현을 못하겠네ㅋㅋㅋ)
그런데 막상 감동받은 글을쓸려고하니 괜히또 겁이나더군요 그 저번에 부채살님이랑 통화한..그학생있잖아요
그 닉넴이 기억이안나네..질주헌터였나??암튼 학생신분이면 왠지 질주헌터하고 같은 시선을 받을것 같아서요...ㅋ
전 그렇게 활동하지 않습니다...ㅋ학생이라고 얕보지 마세요!!이래봐도 알건다압니다..ㅋㅋ
저희 아빠차에도 제가 좀 꾸며드리고싶은마음이 굴뚝같긴하지만...제가 아빠한테 "아빠 아빤 좀 다른차들처럼
삐까뻔쩍하게 안꾸며?"그랬더니 아빠가"난 순정그대로가 최고인것같다...."그러시더군요 ㅋ그래서 걍 이글쓰기전에
스티커 신청하고 왔지요..ㅋ보배스티커...ㅋㅋㅋ 혹시 도로에서 보배드림스티커가붙여진 뉴그렌져xg(2004년형)
을 보시더라도 쌍라이트로 인사하진마세요ㅋ저희아빤 보배드림같은건 잘모르셔서..ㅋ스티커는 아빠한테 걍
붙이고 다니면 사람들의 시선을 좀 받게될거야 라고말하면서 붙이면되고..ㅋㅋ아 지금시간이 새벽 2시30분이네요
오늘 학원에서 캔커피3개를 마셨더니 잠이..ㅋ 어이쿠 좀만쓴다는게 너무 길게써버렸네..ㅋ
암튼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날씨도 추운데 몸조심하시구요 안전운전하시구..또..추천은 눌러주시면야 뭐 감사하겠습니다ㅋㅋ 그럼이만..즐겁고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안전운전하세요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오지요.
좋은 것만 보고 늘 좋은 생각만 하이소~~!
학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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