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경위는 차선변경을 해서 제가 80%이상을 들어가있는데 뒤에서 대각으로 치고 나오는 겁니다.
하루종일 안그래도 짜증나는 일이 있어 쫓아가서 욱하는마음에 욕을 했습니다.(이건 제가 정말 잘못한거죠)
근데 옆으로 핸들을 꺾어버리네요..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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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제가 잘못은 했는데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85]조회 5,591 | 추천 0 | 2012.02.11 (토)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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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데가 손해같은데
열받아서 경찰서 가자고 하니까 꼬리내리시고 차량 100%수리해준다고해서
저도 욕한잘못이 있고 하여 그냥 그렇게 끝을 냈네요..에휴
암튼 잘 끝났다니 다행이네요
미안하다는 비상깜박이 한번만 켜줬어도 참았을텐데...
물론 제가 욕한건 정말 잘못한거죠..그래도 핸들을 저렇게 꺾어버리는건 아니죠
아에 들이 박을려고 작정을 한거잔아요.
에휴~
가해차량 운전자가 정신이 이상한거 같은데, 걱정하지 마시고 경찰한테 가세요. 이런놈들 그냥 넘어가주면 안됩니다.
그게 무서워서 그냥 끝낸건 아닌데요..
제가 잘못했으니까.. 그래서 이쯤에서 덮으려구요..
손이 발발발 떨리시나......
어찌 저렇게 냅다 갖다 박아버릴수가 있지 ㅡㅡ^
이거면 싹다 잡아 쳐 넣을수 있네요 무슨 차크기가 중요합니까
이런일을 왜 그냥 넘어가시는지,,
면허 취소 입니다~
고발하삼~
친고죄가 아니면 다른 분들이 신고해도 조사시작 되지 않나요....
그렇다고 핸들꺽어서 사고내는 사람도 나쁜 사람이구요~
감정좀 자제하고 삽시다..맘내키는대로 다할거 같음 법이 무슨 소용이다요
열받죠..그래도 전 저러지는 않습니다.
저건 막은게 아니라 박아버린거죠
내리자마자 주머니 손 넣고 반말 찍...
라고 하는것 같네요 ㅋㅋ
경위가 없으니....
사건경위는 차선변경해서 80%정도 들어가있었는데..
뒤에서 대각으로 치고 나가서 사고가 날뻔했습니다.
하여 욱하는 마음에 욕을 해버렸습니다.
물론 고발이 가능하다면 고발하세요 너무 위험한 행동 아닌가요?임산부나
아기라도 타고 있었으면..큰 사고는 아니지만요..
동영상이 하나밖에 안올라가서 못올린거 뿐입니다.
괜히 열받아 서로 치고 받고하면 오히려 역관광 당하기 십상이죠.
참..
하지만 저는 저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깊은고뇌님께서는 욕들어서 화나시면 차를 들이 받으시나보네요.
1. 실수 한번 했다고 욕하는거
2. 지 잘못으로 욕한번 먹었다고 사고 내는거
----------
둘중에 범죄행위는 어느쪽일까요?
한참 싸우다가 상대방이 왜 "야"라그러고 반말하냐고 하니까
"그럼 초면에 씨x새끼야라고 할 순 없잖아!!!" 라고 하셧다던데 ㅋ
욕은 진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의 연출이 아니거들랑...하지마세요...ㅋ
그냥 블랙박스 신고하시던지 창문내리고 위험하게 운전하지 맙시다~
이람 상대방도 씨익웃고 끝나요 ㅋ
그렇게 가려고 작정하고 간겁니다. 그렇게 사고나면 제과실 나오겠죠
여러번 겪은거라 더더욱 화가 났던겁니다.
술자리에서 지 무용담 털어놓듯 지가마치 대단한 조폭이라도 된것처럼...
허세부리면서 지껄이겠지 ㅋㅋㅋ
그럼 내가 나이먹고 100살에 앞뒤 분간못하면서 운전해도 나이 많으니 대접 받아야되는건가여?
운전은 한순간입니다 그러니 나이가 아니라 얼마나 센스있고 안전운전하는거에 따라 틀리다고 생각이드네여ㅡ ㅡ;;
실수했으면 인정하면서 살아갑시다.. 비상등한번 켜고 손한번 드는게 힘든거 아니자나여?
입장 바꿔서 저 차주분도 기분이 계속 안 좋았는데 나이 어린 사람이
야이~ 씨발새끼야 라고 한다면 충분히 저럴 상황 나오고도 남을거 같네요
그냥 둘다 잘못인거 같네요
자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
걍 싸우자라는 건데 .............
욕한거랑..차량으로 고의적으로 들이받은거랑
경찰서 같이가시면 저렇게 밀어버리기전 10초의 순간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할겁니다~
저도 읽었어요. 본문에도 쓰셨잖아요.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다짜고짜 처음부터 상대방에게 쌍욕을 하지는 않지요.
언성을 높여서 뭐라고 한다든지, 적어도 존칭은 쓰잖아요. ^^;
'에이 썅, 그렇게 들어오면 어떻게 해요?'나...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등등...
아.. 욕설 하신 것 자체를 나쁘다는게 아니라 충분히 욕설은 할 수 있지요.
그냥 혼자 차 안에서... 그건 사람이라면 당연한거죠~
그런 부분은 다른 분들도 하신 말씀이니 그냥 받아들이심이...
20대 or 많으셔야 30대 초반..?
상대방 운전자는 안나오니 모르겠으나 조수석 앉은 사람은 대략 40대로 보이네요.
어린 사람에게 그것도 쌍욕을 들었으니 순간 정신이 헷가닥 하셔서 저러신 듯.
그렇다고 저 사람들이 잘했다는건 아니구요ㅋㅋ
블박 오너님도 길가던 중고딩이 그런 쌍욕을 하면 순간 혈압 오르시겠죠...ㄷㄷ
결론은... 그냥 그렇게 처리 잘하셨네요.
저도 나이 40이 넘다보니...가끔 젊으신 분들이 과격하게 혹은 육두문자 날릴때는
잠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같이 싸워야 하나....아니면 무시하고 가야 하나.....
결국 둥글게 사는게 정답인것 같았지만 ...모멸감이 느껴질 때면....그냥 저라도 일단
차를 세우게 될것 같습니다..또 그렇게 한적도있구요....하지만 저렇게 사고까지 내면서 세우지는 않지요. 블박 운전자 분도 조금 만 더 릴렉스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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