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뿐 아니라 보통 신규 기체는 초도40대 이후 비행대대 숫자에 맞춰 추가 사업을 진행하고 이미 운용 중인 기쳬는 60대 기준으로 도입됩니다.
모든 군수품에 대해 신규 도입 품목에 대해서는 야전에서 각 부품이나 소모품에 대한 내구도 평가및 소요량 평가를 하게 됩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이를 2년간 진행 하게 되는데 이때 업체도 참관 합니다. 그과정에서 여러 비리도 이루어 지지만 간단한 문제는 제품 업글도 몰래몰래 크리티컬 한건 대대적 수정을 하게 되어 결국 제품 품질과 내구도가 상승 하며 무엇보다 중요 한건 운용중 필요한 소모품에 대한 소모량 그리고 각 부품들의 내구도 평가를 통해 운용 유지비가 결정 됩니다. 그 결과를 가지고 군에서는 관련 업체에게 년간 생산해야할 제품과 소모품 수량 결정하게 됩니다. 이 평가가 끝나야 정확한 운용 유지비가 결정 되고 차후 도입시 반영되어 중요 부품과 소모품들도 같이 주문 하게되며 치장 물자로 분류되는 경우 특정량을 생산하여 특정 기간 보유후 반출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평가때는 야전정비수준으로만 정비가 가능 합니다. 맛간 제품은 폐기를 하든 평가 끝난후 수리를 하든 합니다. 즉 제품을 계속 사용하며 평가를 하는 거라 우리 나라 비행단 구성상 초반에는 40대가 필요한거고 기체는정비 기간없이 작전과 훈련에 계속 투입하게 됩니다. 그러니 정비를 위한 20대는 초도 물량에 보통 발주를 안하는 겁니다. 평가 끝난후 차후 물량에 각종 소모풍과 같이 추가로 주문 하게 되는 겁니다. 신규 기체는 40+20이 기본이고 KF21블럭1으로 동일 셋팅으로 임무를 할 기체 수량믄 60대 라는 겁니다.
만약 이미 운용 중인 기라면 60대와 소모품을 같이 주문 하게 되는 겁니다. 이걸 이해하면 왜 초도 물량이 40대고 블럭1 총 수랑이 60xN이 되는지 얄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도물량이 20대면 제대로된 평가를 못하기 때문 이란 것도 이해 할수 있을 겁니다, 만약 이글을 읽고도 F35가 40+20인지 KF21초도 물량이 40인지 이해 못하겠다면 대한 민국 편대구성을 바꾸거나 운용 시스템을 고치면 됩니다. 도입 숫자 가지고 왈가불가 하기 전에. 그걸 뜯어 고친후에 수량 가지고 왈가불가 해야지 KF21초도물량 20대 하려고 하는 놈들이랑 같은 수준인 겁니다.
블럭1 20 + 블럭2 40이나 블럭1 40+ 블럭20은 헛소리 입니다.
블럭1 40+20 이거나 블럭1 40(이후2로개조) + 블럭2 20은 가능 해도 다른건 다 말이 안되는 헛소리 입니다.
초도 물량 20대 미만으로 시작한 기체도 있습니다
당장 라팔만 해도 초도 물량은 10대 약간 넘었고
T-50도 초도 물량은 20대 약간 넘었죠
그리펜도 30대 내외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전제가 틀리셨어요
말그대로 훈련용 인데
본문에서 말한 훈련이 교육용 훈련이 아니라 연습용 기술 습득용 야전훈련!
그리고 우리나라 이야기 하는데 남에 나라껄 들먹이면 어쩌잔 건지 본문 안읽었죠? 프랑스가 군비 축소때 라팔나온건 아시죠? 아니면 모든 나라 비행대대 구성이 동일하다 생각하는지?
이니연 위 언긒한 나라도 옆나라랑 분쟁중어거나 내전중이라 생각 하는지?
40+20이 무슨 일반적인 표준처럼 말하시기에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해외 사례에서도 40+20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고요.
그리고 라팔은 냉전이 한창일 때 다수의 신형 전투기의 필요성 때문에 개발된 겁니다. 유럽 국가들의 군축은 소련 붕괴 이후에나 벌어지는 현상인데, 라팔은 초도 생산이 86년이었어요.
스스로 사실이라 알고 계신 부분에 사실이 아닌 점이 언뜻언뜻 눈에 띕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만으로 F-X 가지고 말씀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KF-21은 F-15K나 F-35와는 상황이 다릅니다.
F-15K나 F-35나 도입 시기에는 최신예 전투기로 대한민국 공군 최정예 비행대를 형성하기 위함인 반면, KF-21은 어디까지나 로우급을 대체하려는 거죠.
무엇보다 완성품을 도입하는 것과 개발품을 넣는 건데 다를 수밖에요.
현실적으로 비슷한 FA-50도 초도 양산분은 20대였습니다.
무엇보다 솔직히, CAS 임무를 맡기도 하는 F-5를 대체하려면 1차 양산분 KF-21로는 아쉬운 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2차에 가야 공대지 능력이 생길 예정인 게 KF-21이니까요.
택도 없는 소리를 겁나 길게도 써놨네. ㅋㅋ
언제는 60대가 완편이랬다가 저랬다가 아주 골때리쥬?
보통 신규개발기체의 경우 개발완료 후 초도저율생산을 통해, 야전에서 개발 중 발견 못한 문제점, 개선점을
파악 하여, 본격양산기체에 적용하죠.
KF-21 경우 블록1 개발도 끝나지 않은 상태 입니다.
KFX 사업이 여러 부침을 겪으면서, 기간이 굉장히 늘어졌죠.
그덕에 KFX 사업 통해 F-4,5 노후기체를 교체 하겠다는 공군계획이 굉장히 틀어지게 되면서,
노후 기체 문제가 나날이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래서 리스크를 감안 하고 개발 과 양산이라는 투트랙 정책으로 나가게 됩니다.
여기에 교체가 시급한 노후기종 상황을 반영하여 40대 라는 숫자가 확정이 된거죠.
그리고 보통 비행단은 3개 전투 비행대대를 가지고 있는데,
보통 의 비행대대는 18대~24대 편제라 딱 20대 라고 정형화 되있지는 않습니다.
F-4 팬텀 시절일때는 한개 비행단 편제수가 72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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