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KGB출신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KGB시절 푸틴은 동독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귀국하고 쏘련이 해체가 되고 KGB에서 나온뒤 교편도 잡지만
월급이 몇개월 밀리자 졸지에 실업자 아닌 실업자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택시운전수 노릇도 했다. 이게 90년대 푸틴 근황이다.
그러다가 보리수 옐친 러시아대통령 8년동안 푸틴은 인맥을 활용해 정부에 들어가고
나중엔 보리스 옐친이 푸틴을 총리에 발탁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러시아 인민들에게 푸틴은 한마디로 듣보잡 그 자체였다.
그러다가 체첸 전쟁이 일어났는데 1차 체젠 전쟁에서는 러시아 패배
2차 체젠전쟁에서는 푸틴이 총리가 되어 직접 체첸전쟁을 지휘하고 승리한다.
체첸을 침공해서 진압에 성공하고 일약 러시아의 스타가 되어버린다.
러시아 신흥재벌의 지지 덕에 간신히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보리스 옐친 대통령은
바닥을 기고 있는 지지율을 면치못한다.
푸틴은 보리스 옐친과 거래를 하고 보리스 옐친을 수사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해주고
보리스 옐친 대통령은 갑자기 하야한다.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맡은 푸틴은 본격적으로 부패와 비리, 부정축재를 일삼는 러시아 신흥재벌을 대대적으로 수사한다.
몇놈은 깜빵에도 보내버린다.
러시아 국유재산, 국유기업 등등을 민영화하면서 러시아 신흥재벌이 많이 탄생했는데
여기서 푸틴은 상당한 지분을 축적한다.
그리고 푸틴은 언론도 장악해버린다.
푸틴의 축재가 200조원이 넘어선다고 하는데 그 어떤 러시아언론도 보도하지 않는다.
만일 보도했다가는 하룻밤 사이에 언론사가 깜쪽같이 사라진다.
야당지도자를 독살하고 경쟁자를 헬기폭사 시키고 야당지도자를 시베리아 감옥에 보내버리는 것은
푸틴에게는 껌처럼 아주 쉽다.
그렇게 2003년도에 총리가 된 후 , 대통령도 몇번 하고 다시 총리도 한번 하는등등,
대통령제 국가인 러시아에서 황제처럼 20년 장기집권 중인 푸틴은 최근 러시아 헌법을 뜯어고쳐
푸틴에 한해서만은 연임제한을 없애버리고 대통령 임기도 4년에서 6년으로 바꾸고
곧 러시아 대선을 앞두고 있다.
대통령 당선이 100% 확실하며 2030년까지 집권이 가능하고 2030년에 재선이 되면
2036년까지 집권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총 33년 동안 장기집권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명박 지금은 때가 아니다
윤돼지 아 몰랑~ 술이나 한잔
러시아는 분기탱천하면서
신원식은 아무 말도 안하는
군게글쓴이들은 당췌 이해가 안가네.
이명박 지금은 때가 아니다
윤돼지 아 몰랑~ 술이나 한잔
러시아는 분기탱천하면서
신원식은 아무 말도 안하는
군게글쓴이들은 당췌 이해가 안가네.
붕짜짝~ 붕짜~ 라고 말이죠
검색의 생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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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안되었습니다.
님이 그런 분 같아요.
남 이야기할 필요 있나요?
못한거면 모지린거고.
아 남미에 누구더라 한명 있었던거 같은데 그사람 빼면 전세계 모든 독제자는 부정축재는 기본 옵션
사실상 종신집권상태이기에 진시황처럼
불로장생 약물의 개발에 진심일지도....
죽는 그날까지 권력을 꼭쥐고 놓지 않으려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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