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2년차 가장입니다.
집대출 수협에서 1억 4.3% 요즘치고 너무 많다고 생각듭니다.
카뱅 출시해서 신용대출로 한도뽑아보니 6천8백 나옴..연3.1%
이율이 싸고 중도상환 수수료도 없으니 너무 좋아 전액대출~~
6천만원 중도상환하고 8백은 나의 주머니속으로... 부모님 용돈도 간만에 드리고 휴가때 처갓집 가서도 맛나게 멋지게 용돈도
드리고 하다보니 5백 정도뿐이 안남았네요...10일만에 ㅋㅋ ㅠㅠ
근데...마누라가 (어린이집 운영함) 자기도 한번 대출 한도 조회한다고 하더니...
젠장 한도가 다 나옴... 거기다 최저이율까지 ㅠㅠ 대략난감~
자기가 받아서 나머지 대출 상환하고 제꺼까지 상환한다고 은행에 중도상환수수료랑 남은대출 물어보라 하는데
뭐라 말해야할지..80만원 차이도 아니고 800 차이니...5백 남았으니 ...
아 진짜 무섭고 이런 내가싫다... 현금서비스라도 받아야하나;;;ㅜㅜ
솔직하게 말해야 할까요???ㅜ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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