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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외근이 없어서 메인타고 댕기다가 오랜만에 폴테 타고 나가려고 보니 주차장에서
쎄멘물이 떨어졌었나봐요..
씨멘트물이 떨어지고 싶어서 떨어진것도 아니고 관리인분도 모르셨을테니
불필요한 언쟁을 웁애고자
점심 후딱먹고 남는 시간동안 차 끌고 마트가서 천원짜리 식초하나 줏어다가 급허게 지웠습니다.
시멘트떨어진지 오래되서 그런지 잘 안지워져서 총 작업시간 15분 걸린거 같아요.
다 지우고 새차 함때릴랬는데 내일 눈온다니 참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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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속으로는 둥글게둥글게하지만...저런경우에는 조금 마음이 아파서 .... 경비실에 말은 할듯합니다...ㅎㅎ
아무튼 그래도 나름 잘 지워졌네요 ..다행입니다..
나갈때도 제가 알아서 지운다고 신경안써도 된다고 말도 같이 드리구 왔어요
시멘트 농도가 쎈건 닦을때도 물티슈에 식초뿌려서 같이 문대면 좋구요
저도 일전에 얘기했더니 와서 지워주더라구요..
지하주차장 시멘트물 경고하면서 주의하시라면서 '관리소는 책임없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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