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인천 간석사거리 / 아파트부근 작은 사거리 부근
협조/증인: 아파트앞 슈퍼사장님(나ㅋ)
가해자:스포티지?(아줌마)/피해자_매그너스?(아저씨)
줄거리---------
(영상뿌연건 나무밑에 주차하니 진?이떨어져 뿌였습니다)
1~2시간 전일인데요,
가게일보다 폰으로 어느 아저씨께서 공손하게 말하며
"죄송한데 차량에 블랙박스있어서 그런데 볼수있나요"말해 전화받으며 밖으로 나가보니
체차앞에서 전화하시고 계시더군요,바로 폰놓고 "여기요~"말하니 절보고 블랙박스보자고한 계기를
말씀하셨습니다.저도 차가있는 입장이고 타인에게 제차피해가 은근 많은지라 서둘러 도왔죠,
다행히 가게에 노트북이있어서 usb?인지몬지 그거에 블랙박스칩을 꼽아 사고 시간때를 찾아
영상을 돌렸죠,돌려보고 있는 와중에 어떤아주머니가 들어오길레 얼굴보니 아주머니께서 "안녕하세요..."
말하길레 아..와이프인가보다/ 하고 인사드리고 사람들(피해자/가해자/보험아저씨) 보는 앞에서
시간때별로 영상을 보고있었죠,
영상돌리다 아저씨가 손으로 가르키며 보험아저씨에게 "여기서 부터 주의해서 보시면 되요"
말하고 저도 조용히 보고있었죠, 위에 보시는 영상이구요./
보고 있다가 아저씨가 말합니다.과실예기하며 100%아줌마 잘못이라고,아줌마 말합니다.아저씨 저게
어떻게 제가 100%과실이냐고 전에 주차장에서 비슷한일있었는데 100%책임이 아니랍니다.
그리곤 아저씨와 보험아저씨 나가고 아줌마와 아줌마쪽 보험아저씨가 조용하게 예기합니다.
아줌마보험아저씨는 아무래도 저쪽에 몇% 과실 떠넘기기가 힘들다고... 그와중에 아줌마 폰전화와 어떤
아줌마한테 예기합니다.사고났는데 사고나자마자 허리아프다고 예기한다고,짜증나는데 "경찰부를까봐"
전 그상황에서 경찰부른다는 소리에 대놓고 헛웃음(쳇~)소리내 웃고 무시했죠.
나름 말이 안되지안나요? 증거있고 아줌마쪽 보험아저씨도 빼도박도 못한다하니 그짜증을 괜한
경찰한테 풀려하는데./
뭐...암튼 아줌마와 아줌마쪽 보험아저씨는 저에게 아무말도 안고 그냥가시고
피해자 아저씨는 감사하다며 캔커피와 자기꺼담배랑 보험아저씨 담배 하나씩사며 "감사합니다"말하며
가셨죠,그뒤로 어저씨쪽 보험아저씨가 다시와 고맙다며 밥을 안드셨는지 스니커즈랑/빵/우유/사가시며
영상 메일로 보내주면 안되겠냐 묻길레 그냥 바로 보내주었죠,가시면서 또 고맙다고 합니다.
모든사건끝나고 저혼자 그냥 뿌듯?했죠 ㅎ 아...나땜에 아저씨가 그나마 덤팅이를 안쓰였구나.
참고로_아줌마쪽 보험아저씨 소곤소곤예기들어보니 <블랙박스/cctv>만 아니였으면...하며 아쉬워하더군요
즉 블랙박스만 아니였다면 몇%라도 아저씨쪽으로 떠 넘길수있었다/라는 말인데
글 읽어보시고 차량에 블랙박스 없는 분들은 모두들 차량에 "1채널이라도" 장착하셔요.(제차1채널)
있고 없고 차이가 보험아저씨말대로 덤팅이 쓰냐 덜쓰냐 안쓰냐 갈립니다
모두들 방어운전------------------------------------------------------//
못돌거 같으면..걍 서있으시지....그럼 알아서 빠져나갈텐데.....
개씨부럴오크좆같은년 블박없었으면하면서 아쉬워해.. 개씨부럴고블론좆같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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