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쏘련이 미국과 냉전을 벌이던 시대는 아날로그 시절입니다. 지금은 디지털 시대입니다. 공장, 발전소, 방송국 등등... 현대 모든 문물이 디지털입니다. 요즘은 기계설계, 건축등도 컴퓨터, 오토캐드로 하지요.
그럼 이런 디지털 세상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기술이 어디서 나왔고, 어디서 장악하고 있을까요?
답은 미국입니다.
미국이 반도체 막아버리면, 다시 아날로그시대로 되돌아 가야 하는데, 기존의 아날로그 기술은 다 실전 되어 버렸죠. 따라서 근대만도 못한 세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겁니다. 북한이 훌륭한 예입니다.
러시아가 미국과 다시 냉전을 벌인다구요? 무기에 들어가는 반도체도 밀수로 충당하고 있는데요? 중국도 미국이 반도체 끊어버릴까봐 전전 긍긍하고 있는데요? 무슨수로 미국과 상대를 한다는거지요?
당장 지금부터 컴퓨터 쓰지 말라고 하면 무슨일이 벌어질 것 같습니까?
혹시나 TSMC나 삼성이 반도체 만드는데 무슨소리냐 하실 수 있는데... 미국이 설계해준 설비로, 미국이 설계한 반도체를 생산만 하는 겁니다. 생산기술도 물론 기술입니다만, 한국, 대만의 기술이라는게 싸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말인즉슨... 비싸게라면 미국도 할 수 있는 겁니다. 미국이 만들어준 장비로 우리는 만들기만 하는 겁니다. 이건 다른나라도 사정이 비슷합니다. 네덜라드의 반도체 설비... 다 미국 기술이죠. 그래서 아무도 끽소리 못하는 겁니다.
미국이 망한다구요?
그럼 미국이 없어진다고 가정해 봅시다. 스마트폰, 컴퓨터, 인터넷, 여객기, 제트엔진기술로 돌아가는 발전소, 공장에 들어가는 각종 설비, 공작기계 모두 사라집니다. 아 그리고 2찍 여러분이 좋아하는 핵발전소 기술도 미국것입니다.
미국 제품을 사려면 달러로 사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러시아의 루블화나 중국의 위안화를 받지는 않으니까요.
미국과 거래하고 싶으면 달러를 가져와야 합니다. 달러가 없으면, 컴퓨터도 없고, 스마트폰도 없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미국이 망할래야 망할 수 있겠습니까?
자 그럼 이런 미국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제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답은?
유럽입니다.
미국만 만드는 여객기를 유럽도 만듭니다. 에어버스사에서 만들지요. 심지어 핵발전소 기술도 있습니다. 유럽은 제트엔진 기술로 발전소도 만들 수 있습니다. 기계공장 설비와 심지어 기계설계 소프트웨어와 칩 설계기술, 그리고 PLC도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보다는 열세지요.
그런데... 미국도 모자라서 유럽과 척을 진다구요? 도대체 어디서 현대 문물을 들여와 현대문명을 유지하고, 산업을 유지할 겁니까?
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한국인이 먹는 쌀은 자포니카종의 쌀입니다. 동남아나 중국에서 먹는 쌀과 다릅니다. 아시아에서 일본과 우리만 먹습니다. 일본인은 한반도에서 넘어간 종족이기 때문에 당연히 쌀을 먹는 겁니다.
일본의 쌀 주요 생산지인 후꾸시마가 난장판이 된 지금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쌀 수입을 할 수 없습니다. 물론 후꾸시마산 쌀을 먹자는 분이 있겠지만, 대부분 싫어하실 겁니다.
자 그럼 우리가 먹는 쌀을 생산하는곳은 일본, 한국 그리고 어딜까요?
미국입니다.
미국은 우리가 먹는 쌀도 생산합니다.
자 먹는거, 자는거, 입는거 모두 미국과 유럽 기술에 의존하면서, 미국과 유럽을 등지고 러시아와 친해지자구요?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도대체 러시아가 미국과 유럽을 대체할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까?
해외 놀러갈때 타고갈 여객기를 러시아가 만듭니까?
여러분이 게임할때 쓸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러시아가 만듭니까?
여러분이 온라인 게임할때 쓰는 인터넷 주소를 러시아가 관리합니까?
도대체 러시아에 뭐가 있나요? 석유와 밀? 미국에는 없습니까?
미국과 유럽을 등지고, 호롱불 키면서 살겁니까? 저는 싫은데요!
오버가 넘 심하시네
오버가 넘 심하시네
미국과 유럽을 적으로 돌리는 행위입니다.
러샤 옹호글 제대로 봐요
러산와 경제협력ㆍㆍㆍ 특히 우리가 팔아먹을게 많고 군사기술협력ㆍㆍㆍ 우리가 배울거 많고요
서방 선진국들 의회 동원해서 안주는 기술들 가져왔다 들었지요
그런게 좋은거고 우쿨은 머 딱히 우리와 거래한거 있나요? 없죠?
그럼 구태여 우쿨과 척질 필요없지만 미국 관계를 봐서 미국이 원하는 거만 지원하면됩니다
반대급부로 미국에게 우리가 원하는것도
말하고 받기도 하고요
그런게 외교라는거죠
근데 그렇게 하나요?
님이 봐도 아니죠?
다 그렇다 쳐도 국가원수라는 색뀌가 러샤를 대놓고 비난해서는 안되죠
그럴필요가 있나 한번 생각이라는걸 하고 글을 쓰세요
머 생각이 없으니 그렇겠지만요
그나마 독립지사가 아니었으면 한국전쟁에서 대한민국은 삭제가 될 뻔 했지요. 미군들이 군작전권을 빼앗아 버린건 친일파 출신 장군들의 무능에 질려서 그런 겁니다.
지금 친일파들이 다시 장군을 많이 한다면 한국군은 매우 약한 상태겠지요.
우리는 러시아가 서방과의 화해를 하면 그때 들어가도 되는겁니다. 그리고... 러시아하고 거래 해봐야. 푼돈이에요.
저도 이미 여러차레 밝혔듯이
미국이 좋든 싫든 이미 깊숙한 관계가 된 이상 미국을 등지기는 매우 힘들죠.
또한 러시아와 친하게 지내면 국익 입장에서 나쁠 것은 없다고 봅니다.
허지만 미국과의 관계랑 러시아와의 관계를 동일시하거나 동등하게 취급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은
조금만 공부해봐도, 조금만 찾아서 자료 검색해봐도 금방 나오게 되죠.
러시아 때문에 대한민국 미사일기술, 방산무기 중 몇개가 진일보를 이뤘다는 것은 매우 좋게 보자면 그렇다는 것이지
러시아가 정말 대한민국을 좋아하고 감격해서 준 것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하겠죠.
오히려 러시아로부터 많은 기술과 득을 본 것은 남한보다 북한이죠.
각종 무기, 군사, 미사일 기술, 핵취급, 등등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많은 자료를 건네받아왔죠.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러시아란 나라가 원래는 그렇게 나쁜 나라가 아니었고 수많은 위인과 인물을 배출한 나라이기도 했지만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전세계 민페거리가 된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어서입니다.
중국이 전세계 민폐꺼리이기도 하지만 마찬가지로 러시아도 전세계 민폐꺼리이기도 합니다.
러시아가 그 동안 이웃나라에 저지른 악행을 열거하면 수도 없이 많고
이웃나라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짖밝은 사례가 아주 많죠.
발트3국이 그 증거입니다.
발트 3국이 왜 나토에 가입했겠습니까?
그 외에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우크라이나, 조지아, 폴란드,아프가니스탄 등등 러시아로부터 주권침탈을 받고 심각하게 훼손된 나라가 아주 많았죠
현재의 러시아도 푸틴이라는 잘못된 지도자를 갖고 있음으로 인해 전세계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한도 끝도 없이 의지하거나 미워하게 되면 별게 다 보이는 법입니다.
러뽕들 누구 하나 한국은 러시아에 의지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냥 미국이 정한 국제 질서 속에서도 나름대로 주체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이런 말입니다.
미국은 북한땅을 공산주의자에게 넘긴것을 후회했지만, 남침을 할것까지는 예상을 못했고, 2차세계대전이 끝난 후라서 군비감축에 나섰고, 한국전쟁에서 초반에 고전한 원인이 됩니다.
미국은 신이 아닙니다.
가쓰라 테프트 밀약을 미국이 후회 안한다고 생각합니까? 진주만에서 쳐 맞았는데? 거기다 일본에게 각종 기술과 석유를 준것도 미국이죠. 미국은 그냥 전쟁하기 싫었던것 뿐이죠.
미국이 전쟁에 개입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과정은 정말 눈물 겹습니다.
결국 세계안보에 개입하지 않으면 자국의 안보도 없다는것을 깨닫게 된거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만히만 있으면 무사할 것 같나요? 세상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지요.
2차세계대전때 유럽 약소국들은 하다못해 전투라도 하고 왕조가 해외에 망명정부를 만들었지요.
그럼 이씨왕조는? 그럼 당시 기득권층은? 우리조상은 기득권층에 배신에 치를 떨었던 겁니다. 따라서 유교가 해방후에 그렇게 천대를 받은겁니다. 고려가 망할때 불교가 천대를 받은것 처럼...
유교는 천대받은적 없고요
지도층이 유교를 천대하려 노력했죠
고려가 망하고 불교를 천대한게 아니라
지도층이 유교를 포교하려 불교늘 억압한것이죠
그럼 답이 나오죠?
왜 그랬을까요?
박정희 사후 전대갈이 박정희 업적을 비하한거
그거랑 똑같다 보심 됩니다
님은 정보는 많은데 正觀이 없어요
이 뜻은 공자왈 맹자왈 이라는 것에는 아무쓸때없는 헛소리라는 말의 속뜻이 들어있는겁니다.
유교가 증오의 대상이 된것 맞습니다. 공자왈 맹자왈 하다가 나라가 망했다는게 기본 상식이었죠.
그리고 박정희의 업적은 독재입니다. 독재에는 아무런 업적도 인정받기 힘듭니다.
그리고 전두환은 박정희의 심복이었습니다. 만주군관학교 모임이라는 친일단체가 성장해서 하나회가 되었죠.
만주군은 일본제국 시절 쿠데타를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박정희가 쿠데타 기술을 습득했을 겁니다.
전두환도 박정희 밑에서 쿠데타 기술을 연마를 했지요. 지근 현역들은 쿠데타 기술을 거의 잊어 버렸을 겁니다.
조현천이 실패했을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실패하고 있죠...ㅋㅋㅋ
사람들 같아요 북쪽으로 보내야될 사람들도
보이고요 사상적으로 불순하죠 사회주의자들
같죠
미국은 조선을 일본으로 본것이고 그래서 해방이후에 임시정부인정안한거고, 독립군도 인정안하고 해산시킨거죠,
미국은 애시당초 조선을 나라로 인정하지도 않은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조선이 소련과 미국으로 분할 되었고
미국은 신탁 통치를 하려고 했으나 반탁운동등에 의해 무산되었죠 분단의 원인은 미국의 신탁통치 욕심때문 아닐까요
그런 일본 말장난에 놀아날 바보였으면, 애초에 일본을 패망시키지도 못했습니다. 한국인이 무슨 일본인입니까?
카이로선언, 포츠담 선언에 배신적인 노예상태의 한국인이라는 문구가 영어로 박혀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미국에게 잘보이겠다고, 대일 선전포고를 1941년에 했었고, 동남아에서 미군과 같이 일본군을 고문하면서 정보도 캐고, 거기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출신 이승만은 미국하고 싸바 싸바하고 있었고... 거기다 한반도 진공작전이라고 미국과 짜고 일본군을 칠 계획까지 하고 있었죠.
이미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중요인물들이 미국하고 싸바 싸바한지가 한참은 지난 상태였고, 왜 미군이 한반도에 일본군을 빤스만 남겨놓고 홀랑 벗겨서 일본으로 쫒아냈겠습니까?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들어온다고 할때 일본군은 아직도 무장상태였어요. 그상태에서 광복군이 들어왔으면 무슨일이 벌어졌을거 같습니까?
그 당시 미국이 이익조정한다고 골이 빠개 졌을 겁니다. 일본인들의 말도 안되는 조악한 거짓말은 원숭이들만 속습니다.
일본인들은 거짓말을 쳐도, 개도 안속을 어줍지 않은 거짓말만 반복을 하고, 당시 태평양전쟁전에 일본인들의 이런행태에 미국인들이 질려버릴때로 질려 버렸죠.
일본인들의 되도 않는 거짓말은 거슬러 올라가면 임진왜란때도, 조선과 명나라를 상대로 했었죠.
일본인 별명이 원숭이라는건 이유가 있는 겁니다.
님이 논하기엔 난이도가 너무 위에있어..
왜그러는더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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