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갔다가 인터넷으로만 보던 신박한 아줌씨 만났네요.
널찍한 공간이 있어서 앞에 차 나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주차할려니까 뭐가 하나 뛰어옵니다...???
제가 주차할려고 하니 주차 자리에서 손사래를 자꾸 쳐서 뭔가 싶었네요.(정신이 불편한 사람인가 생각했는데...)
그냥 차 대고 내리니
"사람이 먼저 와 있는데 주차를 해요"
"..."(미친 년이구나) "그럼 주차장인데 사람이 먼저 와서 서있으면 주차 못하는거네요?"
"그게 아니라 제가 와서 기다리고 있잖아요."
"그럼 앞에차 나갈때까지 기다린 나는? 주차장이 차가 먼저 대야지 사람이 뭔..."(슬쩍 반말 던졌습니다)
얘기하는데 딸인지 뭔지 뒤에 오더니
"뭔데요? 왜?"
"이게 뭡니까?"
아줌 : " 시끄러우니까 그냥 가세요"
"..." 헐...
들으라고 왜케 미친년들이 많냐 했더니만 그냥 가네요.
코스트코에 카트 버리고 가는 쓰레기들이 많았는데
뭐때문인지 다른 마트로 유입되네요.
차빠지는거 기달리시고선 주차하려는데 아줌마가 와서 막은 상황인거같은데
저 같아도 화가 날듯합니다...
창문열고 이야기 해야지 차로 밀면 안되죠..
미국에서 비매너 없는 이유가 총이 있기 때문이라는 우수갯소리가 있는데, 한국에 총이 있었다면, 인구수 절반 이하로 조절되었을듯~
진짜 이런사람이 있구나,,,,,,,,,,,,
말같지도않은 소리마시고 비키시라니까 비켜는주던..
블박들 잘없던시절이라 세워놓고도 불안했지만..
그애미에 그아들
나중에 차몰고 온 아들새끼하고 셋트로
사람들앞에서 개망신을 쥤네요
주차못하는 딸이 주차장에서 헤메고 다니고 있나보지..
애미가 자식 편하게 하려고 저리 애쓰는데 꼭 저리 드리밀며 잘했다고 이 지.랄이냐..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ㅉㅉㅉ
니 부모가 저러고 있는데 누가 차로 니처럼 디리 밀어봐라
아줌마가 주차 할 자리를 맡아놓은거같은데
아줌마가 손사래까지 치는데
계속 후진으로 억지러 밀어부치시네요
말귀를 못알아먹는거여 진짜 모르는거여??
말귀 못알아먹고 여럿 얼굴찌푸리게 하는 그대의 댓글이 허벌나게 안타깝네요.
라고 말할겁니다
나이만 처먹은 못배운년...
자식위한 어머님의 마음 이해 못하겠나요?
꼭 이렇게까지 댓글 달아야 했어??
좆빠지게 기다린 사람들 마음은 이해 못하겠어 형?? 정말 그런거야??
뭐라고 하면 아줌마가 서있는데 자기 주차중이라고 했다고 자리맡아놓는 중이였다고..
이 아줌마 빼시면 그때 들어간다고... ㄷㄷ..
무단횡단하는 사람 충분히 피할수 있어도 자기 기분나쁘다고
풀악셀 밟고 사람칠꺼 같네
키꽃고 돌려버릴까
주차되있으니
저사람 입장에서보면 내가 내몸으로 여기 서있겠다는데 뭐가문제냐
길막도 아니고 주차자리는 다른데도 있는데 라고하면 할말 없을수도..
하지만 주차자리에 서 있을거면 주차하려는 차량운전수에게 양해를 구하는게 맞을듯 하네요
엘리베이터랑 가까운데 다른데 대기는싫고
아줌마는 서잇고
그런것같은데
걍 못배운 아줌마라 생각하고
양보하고 말아야지 뭘또 이런걸 올려요?
님 같으면 그냥 지나갔을까요?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똑같은 수준입니다
동급이구만.. ㅡ,.ㅡ
불쌍한 아줌니 인생
딸도 똑같은.. ㅉㅉ
차로 아줌마를 위협하는건 상당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내려서 말로하세요ㅉㅉ
글쓴이님... 무작정 밀고 들어오면 그건 아닌듯해요...
왠지...
저런 아줌마는 운전해도 저럴걸??
어이없지만 저같음 쓴웃음짓고 다른자리 찾아보겠네요
아줌마 말도 맞는거 같기도 하고.... 분쟁의 소지가 있겠네요.
딱보니 부모뻘인데.. 내려서 말로 비켜주세요 라고 하던지..
차로 죽일듯이 밀어부치네요... 4~50년생쯤 되면 차에 대한 공포심이 가득할 연세입니다
저정도면 비접촉사고라 해도 과언이 아닌듯보이네요
영상 형사민사적으로 위험하니 내리시는게 좋을겁니다
입만살아가지고 그러지마라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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