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군생활 할때, 총알이 사람 죽이는 원리를 자세히 몰랐지만, 당시 군대내에서 총알을 맞으면 살 수 없는 이유는 대충 들었다. 총알이 들어갈때는 구멍이 작은데, 나올때는 구멍이 대포알만큼 크다고 했다.
묘사에 의하면, 앞에는 마치 잠자는 사람처럼 멀끔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시신을 뒤집으니까...이하 생략.
총알 맞은 시신을 본 사람들로 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그니까... 군에 갖다 오면, 총알 맞고, 살 수 없다는거 다 안다. 총이 넘쳐나는 한국군에서 총알 맞은 시신 본 사람이 아무도 없을리가 있나...
그리고 사격때 반동과 폭음을 경험하면, 아...이거 맞으면 살 수 없겠네라는걸 본능적으로 알게 된다.
총알에 맞아야 죽습니다
총은 맞아봐야 타박상이죠
정신이 너무 없어,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그냥 웃었어 하듯이 웃음만 나옵니다.
대신에 가슴에 맞으면..
구멍난 가슴으로 추억이 흘러 넘칩니다.
이런개그를 사람 다시봤습니다 실망이큽니다
ㅡㅡ;
총알에 맞아야 죽습니다
총은 맞아봐야 타박상이죠
묘사에 의하면, 앞에는 마치 잠자는 사람처럼 멀끔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시신을 뒤집으니까...이하 생략.
총알 맞은 시신을 본 사람들로 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그니까... 군에 갖다 오면, 총알 맞고, 살 수 없다는거 다 안다. 총이 넘쳐나는 한국군에서 총알 맞은 시신 본 사람이 아무도 없을리가 있나...
그리고 사격때 반동과 폭음을 경험하면, 아...이거 맞으면 살 수 없겠네라는걸 본능적으로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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