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9112 근데 연구개발직으로 이직 몇번 해보니... 괜히 윗사람 눈치 보고 출퇴근시간 맞출 이유가 없더라구요. 어차피 연구원은 계약직이나 마찬가진데..(짤리기도 쉽고 오래 붙어있기도 쉬워서 대학원 동기들이랑 얘기해보면 다들 그리 생각하더라구요;) 뭐하러 눈치 보면서 하나 싶어서 그냥 이전 직장 부터는 그냥 눈치 안보고 할거 다했으면 가버립니다.
공장 관리직입니다. 24시간 돌아가는 공장인데 따로 당직은 없어서 대부분 8시출근 저녁먹고 7시에는 다 퇴근하시네요.(현장분들이 관리자들 있으면 싫어 하셔서 ㅎ) 바쁜일 있으면 5시30분에 나가면 되고.. 5년 전까지 윗 상사분이 9시에 퇴근해서 눈치봤는데 이제는 휴가도 편하게 쓰고 퇴근시간도 별로 터치 안하시네요 지금도 저녁먹고와서 퇴근전에 보배 들어왔네요 ㅎ
윗분들 일시키고가면 업무의양이 많아져서 늦게 퇴근하고...
빨리 끝내고 싶은날은 윗분들 눈치보느라 늦게 퇴근해염...
출근시간 07:00 퇴근시간 18:00 좀 피곤하네요 ㅎㅎ
7시에 업무 시작이면 3시~4시에 퇴근해야지..
집에가면 8시...씻고 먹고하면 9시...뭐좀 꼼지락거리면 10~11시죠...6시에만 퇴근해도 좋겠는데 말이죠.
바쁠땐 20시30분까지 하는경우도 있지만 올해들어서 한번도 늦게까지 한적이 없네요
야근 하는 직원 없습니다.
타 파트 08:10분 출근 17:10분 퇴근!
야근 하면 오너분이 싫어 하십니다.
남아서 흉을 본다거나 모여서 잡단만 할 뿐이죠. 일과 시간에 못한일은 다음에 처리 하도록 합니다.
저도 직원들이 남아서 일 하고 있으면 근무평가에 마이너스 준다고 말합니다.
일과 시간에 일을 마무리 못한다? 그건 개인 업무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왜 일이 없음에도 집에 일찍 가지 않는지 궁금했었네요....
어차피 일도 6시면 없어요
1년넘게 다녓지만 야근 딱한번햇음요
10분전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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