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뉴스에 나온 것입니다.
[단독]보안사 계승 방첩사령부…전두환·노태우 사진 다시 걸었다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윤석열 정부 들어 새롭게 이름을 바꾼 국군방첩사령부(이하 방첩사)가 군 보안·방첩·수사 부대의 역사 계승을 명목으로 과거 사령관이었던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진을 다시 게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단,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사진은 내걸지 않았다.
방첩사의 역사를 약술하자면
해방 이후 미군정청 정보과에서 출발합니다.
G2에서 출발한 것이죠.
이후 정보과에서 독립하여 특무부대가 됩니다.
이 특무부대가 민간인학살( 예, 백범 김구 암살 ) , 민간인사찰, 정치사찰, 월권, 전횡 문제가 심각하여
방첩부대로 바꿉니다.
1968년 보안사령부 출범시키고 초대 사령관은 김재규가 됩니다.
전두환, 노태우도 이 자리를 거치죠
보안사령부는 기무사로 다시 안보지원사로 다시 방첩사령부로 이름만 바뀝니다.
뉴스를 이데일리에서 보도하였는데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방첩사는 왜 사람 차별함?
왜 김재규를 쏘옥~ 뺌?
탕탕탕~ 김재규를 빼면 안되죠.
전두환, 노태우 사진 내리도록~
공감대 부족인 군정보기관들 같으니라고
군은 국민의 응원을 받아야 올바른 군대이지
임명권자 눈치보거나 군 카르텔에 몰두하면 그건 군대가 아니라 사설무력집단인 것입니다.
육군이 국방부 주요 보직을 독식하는 걸 막지 못하면 국방부 개혁하기 힘듬
노벨 문학상을 받으니...
관련 사건으로 사형선고까지 받은이들을...
참 대단하다
꼴통
+_+
노벨 문학상을 받으니...
관련 사건으로 사형선고까지 받은이들을...
참 대단하다
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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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국방부 주요 보직을 독식하는 걸 막지 못하면 국방부 개혁하기 힘듬
미군은 군요직을 보면 웨스트포인트보다 ROTC들이 더 많습니다.
이게 아주 당연한 것이 웨스트포인트는 배출숫자가 극소수이고 ROTC들은 무진장 쏟아져나오거든요
반면에 우리나라는 소수인 육사출신들이 독점하니까요.
따라서 해사나 공사 출신들, 학군단 출신들이 국방부 주요보직에 더 진출하는게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병원가면 간호사랑 의사들 불쌍하니 가지말고 방구석에 계속 계세요 우쭈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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