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땐 일본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저 상종가치도 없는 벌레같은 원숭이 시발새키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외국인이 많이 하는 채팅어플을 하다가 우연히 일본인 동생을 알게되었습니다
카톡으로 연락도 주고받고 (번역기로 서로 대화) 하다보니 정이 많이 들었죠
정은 들었지만 저는 우익일경우 연락끊을려고했습니다
그애는 현재 14살 한국나이로는 16살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역사를 배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배운내용은 우리나라 과거사였습니다
그녀가 하는말이 과거를알고나서 당신에게 너무 미안해졌다
너무 죄송하단겁니다. 과거사를 인정하고 속죄하는모습 보고 벌레 시발새키들만 존재하는게 아니구나
라는걸 느꼇습니다.
최근 또 인터넷기사에서 우익을 반대하는 시위대도 일본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말은 일본엔 100% 쓰레기벌레원숭이해충만 있는게 아니고 착한사람도 몇몇 있다는겁니다 ^.^ㅋㅋㅋ
임진왜란때 우리민족에게 가한 거 생각하면 쳐죽일족속들은 맞습니다
극우세력들 하는꼬라지 보세요
하지만 그 만행들을 바로잡을려고 하는 일본인들은 용서해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묘비 세워 추모하는 동네가 어디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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