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 끝나고 집에 가서 영화 소O을 봤습니다
저도 어느덧 아빠라는 사람이 되었다보니
딸이 없을때 위 영화를 봤었을때랑 딸이 생기고 위 영화를 본 느낌이
정말 다르더군요,
(추가글 : 안산에 이사온지 4~5년 된듯한데 조O순 출소 후 자택으로 귀가하여 산다길래 찾아보니
10분 거리? 정도의 주변이라.. 별에 별 생각 다 들더라구요~.~;)
복수한다는 사람도 많고 하던데
드론에 취미를 약간 갖고 있다보니
문뜩 생각이든게,
요즘은 외국에서 드론에 총기를 단다던가,
드론에 폭팔물을 장착해 원할때 터트릴수도 있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드론의 힘이 얼마나 쌔냐면..
항공, GPS 드론등에 능숙 하지 않거나 집안에서 무심코
띄우다 오작동, 작동미숙으로 프로펠라 힘이 엄청 쌔서 살이 다 찢어지더라구요
조O순이 음주로 인해 감형을 받았던데,,
음주와 함께 드론으로 괴롭히면 제가 누군지 모를 것이고
설령 잡힌다해도 음주와 함께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내면 크게 처벌 받지 않겠네요?
순간 싸이코적인 생각을 해봤습니다.(_._)
글을 다 적고 보니 무섭네요; 문제가 있으면 삭제 하겠습니다~
명확하게 어디인지 못찾겠더라구요~ 다른동으로 이사 갔다는 이야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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