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살고 직장도 안양이라 꿀 빨면서 출 퇴근 하고 있는데, 발령이 나버렸네요. 서울 북구 그것도 성북동으로 회사 입사 한지 얼마 안되서... 항의도 할수 없고 ... 차도 없는 뚜벅이라 대중교통 이용 해아하나 하는데 출퇴근 시간 합계 3시간 30분을
잘 견딜 수 있을까요? 모바일 게임이라도 해야 하나요 검은사막 모바일 나온다는데...
저 같은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출퇴근이 너무 길다 그 시간 동안 일을 하는게 낫다" 라고 이야기하면서 안양에 남겨달라고
다이랙트로 이야기 하는게 좋을까요?
분당에서 파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보긴 봤습니다만...
삶의 질이 심각하게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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